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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여행 - 후쿠오카] DAY 1 - ② (라쿠스이엔, 스미요시 신사, 모츠나베 라쿠텐치 텐진 본점, 타레카라 술집)
    해외 여행/일본 2022. 12. 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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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1. 20 ~ 2022. 11. 23 ✈️

    11/20 (일)
    🌤️ → ☔️
    날씨 - 전~혀 춥지 않음
    (목폴라, 니트 - 적당하지만 낮에는 더웠음)


    DAY 1 - ②

    캐널시티에서 걸어서 8분 정도 가면
    가보고 싶었던 정원이 나온다.


    라쿠스이엔

    도심 속 작은 정원


    입구부터 정원 느낌 뿜뿜
    입구 앞에 큰 나무도 있는데
    들어올 때 산뜻한 느낌이 난다.


    입구를 지나쳐 들어오면
    뭔가 온천 느낌 나는 길이 나오고


    매표소가 있다.

    대인 100엔
    소인 50엔

    500엔을 추가하면 다도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패쓰~


    내가 좋아하는 자연 느낌..
    날씨도 좋았던 터라 힐링하기 너무 좋았다🥰


    이 쪽 안에서 다도 체험하는 거 같았다.
    라쿠스이엔 크지는 않고 작은 정원이라
    한번 쓰윽 둘러보고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곳이다☺️


    스미요시 신사

    항해 수호신 스미요시 3신을 모시는 신사

    라쿠스이엔과 2분 거리에 있는 신사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너무 좋았다.


    신사에 들어가기 전 손수사에서
    손에 차례대로 물을 붓고
    또 입을 헹궈 깨끗하게 하고 들어간다.


    의식을 행하는 곳도 있었다.


    소원을 적어서 걸어 놓는 곳도 있어서
    종류별로 구매를 할 수가 있다.


    나랑 친구는 500엔으로 2개 사서
    뒤에 소원을 적었다.


    적은 소원 걸어 놓는 중~~
    내년에는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

    스미요시 신사는 가볍고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다.
    입장료도 없어서 편하게 보기!



    주변을 둘러보고
    체크인도 할 겸 숙소로 가서 1-2시간? 정도 쉬다가
    밥을 먹으러 나왔다.


    해가 지고 일본의 거리


    라쿠텐치 텐진 본점

    원조 모츠나베


    일본에 가면 꼭 먹고 싶었던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모츠나베다!!
    대창 전골인데 너무너무 기대가 됐다.


    사람들이 꽤 있어서 내부는 찍지 못했다.
    그래도 몇 테이블 비어있었는데
    먹는 도중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자리가
    금세 꽉 찼다.


    메뉴판은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보기 편했고
    그만큼 한국 사람들도 많이 왔고
    현지인 사람들도 많이 있다.

    우리는 모츠나베 만족 코스로 주문!


    시원한 생맥주가 너무 먹고 싶어서 주문!
    곱창 절임, 명란젓, 김치 중에서 두 가지 선택을 하는데
    곱창 절임이랑 명란젓으로 골랐다.

    둘 다 맛있었음..


    드디어 나온 모츠나베 캬하하하핳
    😆😆😆

    익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려서 기다리기 힘들었지만
    생맥주를 마시며 기다렸다..


    이렇게 졸아들면 먹으면 된다.
    처음에 국물을 먹었는데 살짝 얼큰한 맛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고춧가루를 뿌려서 먹었다.
    어우~ 더 맛있었다 ㅎㅎㅎ

    아 또 먹고 싶다😋


    마지막에 면도 넣어서 먹었는데 존맛탱구리..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에 또 가면 꼭 먹을 예정이다.


    그다음 숙소 쪽으로 가서 술집을 갈 예정!
    가는 길에 예쁘게 조명을 해놓았길래 구경했다.


    트리도 조명이 되어있어서 너무 예뻤다..


    구경 중에 비가 와서 후다닥 뛰어서
    숙소 쪽으로 갔다.

    그러고 숙소 주변 술집을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가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다른 곳을 찾아왔다.


    타레카라

    현지인 술집 이자카야


    숙소랑 가까운 곳에 술집이 많았다.
    타레카라는 작은 술집인데 현지인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자리는 남아있어서 들어갔다.


    메뉴판도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굿!


    완두콩을 줬는데
    이게 계산할 때 안 사실인데 돈을 받는다..!!😅

    인당 받아서 두 명 값이 들어간다는 점

    계산할 때 메뉴가 더 추가되어 있어서 어찌저찌
    바디랭귀지로 물어보니 인당 값을 받는 거였다. 하하핳


    우린 튀김 3종류 모둠이랑 생맥주랑 하이볼을 주문했다.
    조금 짠 느낌이 있었는데 맥주가 있어서 괜찮았다.
    히힣

    그리고 감자샐러드도 추가로 주문했는데
    이건 사진을 안 찍었나? 안 보인다😂

    감자샐러드가 진짜 맛있었는데..🤭
    감자 샐러드 완전 추천이다!!



    맛있게 먹고 이렇게 후쿠오카 1일 차 일정 끝~~
    👏👏👏

    아침 일찍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움직여서 그런지
    하루 알차고 길게 보낸 거 같아서 너무 좋았다😍

    (신발 때문인가 내 발은 망가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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