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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 나트랑 여행] JW기프트 / 스타벅스 나트랑 센터 점 / 포나가르 사원 / 마담프엉 (5.20)해외 여행/베트남 2024. 6. 8. 22:48반응형
🇻🇳 2024. 5. 18 ~ 5. 22
- 3박 5일
JW GIFT (JW 기프트)
10:00 ~ 20:00
현금, 계좌이체 ⭕️ / 카드 ❌
T멤버십 할인
두 번째 날 첫 일정은 jw 기프트 가기!!
여기는 정찰제로 구입할 수 있는 샵
담시장에서 흥정이 힘들거나 기 빨리거나 하기 어렵다 하는 분들이 가시면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등장할 필요가 없어 편하다.
나는 담시장에서도 구입하고 여기에서도 구경 겸 구입하기 위해 갔다~
10시 오픈인데 우린 15분쯤에 도착하니 밖에서 볼 때 오픈을 안 한 줄 알았는데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꽤 있었던..
종류도 꽤 많아서 구경하는데 나오는데 40분은 걸린 듯 하핳
1층엔 가방, 모자, 라틴제품들이 있고 지비츠도 있었다.
가방종류가 특히나 더 많았었다.
2층에 올라가면 크록스와 옷을 파는데 언니는 여기에서 크록스 하나 장만!
여기도 크록스를 사면 지비츠도 10개 무료로 골라갈 수 있다.
나는 모자랑 가방을 샀다. 모자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 중 히힣
또 여기에서도 반팔티를 많이 팔아서 스투시도 겟
여기 옷은 찐템 디자인 똑같이 만들어서 판다고 한다.
크록스 290,000동 / 모자 120,000동 / 가방 220,000동 / 지비츠 70,000동 총 700,000동 >> 약 37000원
그리고 사실 한번 사고 한번 더 들려서 언니 반팔티와 엄마바지와 아빠바지까지 사러 갔었다.
엄마 바지 70,000동 / 스투시 티셔츠 2개 500,000동 총 570,000동 >> 약 30000원
아빠 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70,000동 이랑 비슷했던 거 같다.
스타벅스 나트랑 센터점
7:00 ~ 22:00나는 스타벅스를 잘 이용하지 않아서 무슨 메뉴를 먹을까 하다 패션후르츠가 들어간 거였나 아무 음료수 주문했다.
스타벅스 내부는 넓지 않았고 몇 테이블 밖에 없었다.
언니는 스타벅스 컵을 하나 사고 여기에서 좀 쉬고 시간을 보내다 나왔다.
언니랑 나랑 산 크록스
저렴하게 산 크록스인데도 너무 편해서 나트랑 여행 내내 크록스만 신고 다녔다.
발이 편해 ~
스타벅스에서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다 나왔는데 앞에 해변이 있다.
너무 예뻤고 외국인들은 태닝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눈이 부시게 더웠는데 나는 못 참고 쓰윽 보다가 이동했다.
포나가르 사원
입장료 1인 3만 동포나가르 사원
입구가 보이고 왼쪽으로 보면 매표소가 보인다.
1인당 3만 동 (약 1500원)
카드로 된 입장권을 받고 들어가면 사람한테 주는 게 아니라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넣고 입장을 한다.
엄청 더운데 이 계단 올라가는 쪽은 나무들로 인해 그늘이 만들어져 바람이 불어서 잠깐 시원했다.
어디서든 찍어도 예쁘지만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잘 찍어야 한다.
진짜 햇빛이 너무 강해서 땀이 주르륵 😰
건물들이 크고 높아서 너무 멋졌던 사원이었고 한 번쯤 와서 구경해도 좋을 거 같다.
사원 구경 다 하고 밥 먹으러 이동~
그랩 택시 타고 가는데 블랙핑크 메들리를 틀어주시는 기사님 ㅎㅎㅎ
덕분에 신나게 즐기며 타고 갔다.
마담프엉
11:00 ~ 22:00
카드 결제 시 수수료 3%
나트랑 도깨비 회원이면 할인
여기는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는데 다행히 자리가 많이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그리고 마담프엉은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인데 여기도 호불호가 좀 있던 식당이다.
한번 가보자 해서 온 곳!
왼쪽은 입구 앞인 밑에 쪽 오른쪽은 계단을 살짝 올라오면 나오는 테이블인데 왜인지 위에 테이블에만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내 생각엔 에어컨이 있어서 여기로 다 몰아준 거 같은 느낌?
한국어 패치 완료된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도 쉽게 가능
마담프엉 스페셜 세트 188,000동 / 반쎄오 118,000동 / 파인애플 볶음밥 158,000동 맥주 40,000동 총 504,000동
>> 약 27000원
맥주는 두 개 시켰다가 하나는 안 먹어서 다시 반납
맛은 대체적으로 그럭저럭
반쎄오 같은 경우는 여기도 무이네때와 같이 물을 따로 주지 않아 라이스페이퍼가 딱딱한 상태에서 싸 먹는 방식이다.
아직 씀모이가든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거기가 제일 맛있었고 만족도가 높았다.
65번 과일가게
10:30 ~ 22:00또 유명한 과일가게! 65번 과일가게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서 그런지 사장님들이 망고 가격 설명할 때 한국말로 해주신다 ㅎㅎ
건너편 가게도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보다가 맘에 드는 곳 가면 될 거 같다.
완전 싱그러운 과일들🍎🍇🍋
가면 한 번씩 맛도 볼 수 있게 해 주는데 맛보고 선택하면 된다.
나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옐로우 망고가 맛났고 언니는 애플망고가 맛있다고 했다.
그래서 옐로우랑 애플 1kg씩 포장!
1kg 당 3만 동씩 구매해서 6만 동 >> 약 3천 원
확실히 베트남 망고가 맛있는데 저렴하기까지 해 여행 가면 왕창 먹어야 한다는 말이 맞는 거 같다.
(아래 여러 과일들은 산거 아니고 리조트에서 준비한 과일들)
숙소 도착해서 망고를 먹었는데 왜인지 옐로우 망고가 너무 맛없게 느껴졌다.
뭐지...? 가게에서 맛볼 때는 분명 맛있었던 거 같은데 이상하다~ 허허 🤣
애플망고는 존맛탱
앞으로는 무조건 애플망고만 사리라~~
5.20일은 오후에 더아남리조트로 넘어가야 해서 일정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그전까지 알차게 보낸 거 같아 만족^ㅡ^
어디 갈까 고민했지만 사원도 가고 ~ 맛나게 밥도 먹고 ~ 멋진 리조트로 넘어가 좋았다.
(더아남 리조트는 따로 포스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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