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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동쪽투어 사려니숲길(한라산둘레길)
    국내 여행/제주도 2020. 11. 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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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올린 렛츠런팜에 이어 사려니숲길로 이동했습니다.

     

    네비로 쳐서 오신다면 한라산둘레길(사려니숲길) 입구로 찍고 오셔야 해요.

    아니면 붉은오름 검색하고 좀 더 내려오면 사려니숲길 입구가 보여요.

    매일 09:00~17:00
    입장 무료

    음식물 반입금지
    입구에 푸드트럭 있는데 현장에서 다 먹고 들어와야 합니다.
    저는 구경 먼저 하고 먹으러 갈 겁니다😋

    사려니숲길 안내도가 있어요.
    보고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둘레길로도 산책할 수 있는데
    물찾오름입구(비자림로 1112번도로)부터 붉은오름입구(남조로 1118번도로)까지 총거리가 10.1km라고 합니다.

    이렇게 나무들이 왕창 있어요.
    정말 힐링 타임~~😍

    완전 멋있죠?!
    신성한 신들이 사는 숲이라고 해서 사려니숲입니다.
    이 숲의 산소 포화도는 105 정도 된다고 합니다.
    산소포화도가 높을수록 알코올 분해도 빨리되기도 해요.
    이 숲에서 24시간 숨을 쉰다면 30만 원의 가치가 있다고
    투어 해주시는 분께서 알려주셨어요ㅎㅎ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숲 길을 걸으면
    스트레스 해소와 장과 심폐기능이 향상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숲길 사이 걸으면서 모든 곳이 포토존이에요.
    그중에 여기 위치에서 사진응 찍으면
    정말 인생 사진 가질 수 있을 정도예요.
    숲이라는 깨끗한 분위기가 다했어요..👍

    힐링 타임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들어가기 전 입구에 숲길 센터가 있고
    화장실도 있어요.

    그리고 입구에 푸드트럭!
    구경을 다하고 나와서 사 먹었어요.
    그 옆에 귤도 팔고 있으니
    구경 한번 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야채 토스트랑 햄치즈 야채 토스트 주문했어요.
    달달하니 평소 먹던 그 토스트 맛이에요.
    맛있었어요😋
    사려니숲길에 좋은 공기 마시며 산책하면 너무 좋아요.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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