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서울

서울 영등포 분위기 좋은 카페 ‘더스크블루’ / 영등포 타임스퀘어

ho_ongs 2024. 12. 28. 18:56
반응형

2024. 11. 15 ~ 11. 18
  - 18일 (월)


 

오전에 아침 겸 점심으로 초밥 냠냠🍣


 

더스크블루

12:00 ~ 24:00
매달 1,3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0 2층

더스크블루 카페는 2층에 위치한 있어 여기가 맞나 싶었지만 올라가니 카페가 나왔다.
 

12시 오픈인데 오픈런으로 가니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ㅋㅋㅋㅋ
편하게 내부를 찍을 수 있었고 크리스마스 한 달 전이라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느낌이 뿜뿜했다🎄
저녁에 오면 찐으로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엄청 예쁠 거 같았다.
 


글을 좀 일찍 쓸 걸...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카페 소개했으면 아주 좋았을 텐데 핳


 

내부 분위기도 좋았고 예뻐서 계속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음!
저녁에는 술도 같이 판매하는 거 같았다.
 

디저트 종류도 있었고 당근케이크, 녹차갸또케이크 (?), 파운드와 스콘까지 있다.
음료는 태블릿 피씨로 보면서 고를 수 있었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종류가 많았다.
점심시간에 오면 할인도 들어가서 500원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했다.
 

녹차갸또케이크랑 음료는 컬릿, 피넛으로 주문했다.
컬릿은 초콜렛라떼로 생각하면 되고 피넛은 땅콩라떼느낌
 

음료랑 케이크 다 맛있었지만 음료 양이 상당히 적게 느껴졌다.
컵 자체가 좀 작아서 몇 모금 안 된 느낌이었다.
근데 뭐 .. 맛있어서 만족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타임스퀘어로 넘어와서 코스매장 구경하고 여러 군데 둘러보다 교보문고 가서 책구경했다.

타임스퀘어 안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교보문고에는 꽤나 사람이 있었음.

 

책 구경은 재밌다...ㅎㅎ.ㅎㅎ

구경하다 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나있었다.

 

외국신문 같은 느낌의 책까지!

교보문고 쪽에 문구류도 같이 팔고 있었고 카페랑 삼성디지털센터도 있었다.


구경 다 하고 돌아가서 짐 싸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

오랜만에 서울구경해서 재밌었고 피곤했고 즐거웠다.

이 글이 올해 마지막 글이 될 거 같다 허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