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혼자 여행 준비 (항공권, 숙소, 이심&실명인증, 입국신고서, 럭키드로우, 우버택시)
🇹🇼 2025. 1. 4 ~ 1. 7
(새해맞이 가오슝 혼자 여행)
✅ 항공권
약 두달 전에 예매했고 김해-가오슝 노선 에어부산으로 왕복 약 38만 원에 예매했다.
(수화물 15kg 무료 포함)
✅ 숙소
3박 4일간 한 곳에서만 묵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inns hotel (인스호텔)
3박에 약 21만 원
(1박당 7만 원)
✔️ 숙소 내용은 따로 포스팅 예정
✅ 이심등록 & 실명인증
이번에도 역시나 이심(esim)으로 데이터를 사용했고 여행 하루 전에 등록 완료
그리고 대만은 실명인증을 해줘야 하는데 이심 사면 메일로 큐알코드가 오고 같이 ICCID 번호가 온다.
이렇게 오면 먼저 큐알로 이심등록을 하고 나서 실명인증으로 넘어가면 된다.
메일 온 거 밑으로 내리다 보면 실명인증하기가 있음. 누르면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이렇게 홈페이지가 연결이 되고 한국어로 번역 눌러서 작성하면 됨 작성하는 건 어렵지 않고 간단함!
다 완료하고 나면 메일로 이렇게 실명등록 완료했다고 온다. 그럼 실명등록은 끝!
✅ 입국신고서 & 이게이트 등록
입국신고서도 여행 하루 전에 했다.
온라인 입국신고서를 작성해도 되고 비행기 안에서 종이로 작성해도 된다.
나는 미리 온라인으로 작성함.
인터넷에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나오고 다른 분들이 올려놓은 방법대로 따라 하니 어렵지 않게 완료 됐음!
다 작성하면 메일로 제출 완료 됐다고 온다.
메일에 보면 대만 입국카드라 해서 파일도 같이 오는데 나는 혹시 몰라 캡처해 두었는데 대만 공항에서 보여주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이게이트는 대만 도착해서 빠르게 입국심사를 하기 위해 하는 것인데 공항 도착해서 이게이트 등록을 하면 된다.
✔️ 이게이트 등록 하고 자동입국심사로 하게 될 경우 입국 도장은 못 받고 대면심사 시 입국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도장을 받고 싶은 마음이 더 컸지만 입국수속 때 줄이 길면 이게이트 등록하자 생각했는데 오후 2시쯤 도착하니 줄이 아무도 없어서 이게이트 등록 패스하고 대면심사 1빠로 갈 수 있었다.
나이스😆 도장 꾸욱
✅ 대만 여행지원금 럭키드로우 신청
- 여행 7일 전부터 ~ 24시간 전까지 가능
- 3일 이상 체류 시에만 가능 (2박 이상)
- 2025년 6월 30일까지
신청하는 것도 어렵지 않음!
’대만 럭키드로우 신청‘ 검색해서 신청 페이지 들어가서 정보 입력해 주면 이렇게 큐알코드가 생성되는데 공항 도착해서 럭키드로우 부스에서 스캔 하면 된다.
당첨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당첨 안 됨…😭
✅ 우버 택시
가오슝에서 돌아다니면서 유용하게 이용한 우버택시
한국에서 미리 다운로드하고 카드 등록까지 하는 게 좋음!
나는 오류없이 잘 이용했다.
✅ 이지카드
이지카드를 살까 했지만 지하철 이용이 트래블월렛으로 가능해서 사지 않았다.
대만에서는 이지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여행 중에 없어도 크게 상관이 없었지만 치진섬으로 들어가고 나올 때 이지카드가 없어서 조금은 귀찮았던 적은 있었다.
대만여행을 자주 가는 거라면 이지카드를 하나 사는 것도 좋은 거 같다. 다음 대만 여행 시 하나 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