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영국영사관 입장료, 포토스팟 | 카페 로즈 하우스 (Rose House)
다카오(가오슝) 영국영사관
🕘 영업시간
10:00 ~ 19:00 (평일)
9:00 ~ 19:00 (주말)
수요일 휴무
📍 No. 20, Lianhai Road, Gushan District, Kaohsiung City, Taiwan 804
✔️입장료 99 NTD
✔️입장권 구매 시 카페 로즈하우스 할인
일요일 9시부터 운영한다고 해서 일찍 찾아간 가오슝 영국영사관
여기가 매표소
성인은 1인 99 NTD (약 4400원)
성인 1명 99 NTD 지불하면 입장권과 안내책도 같이 준다.
입장권 옆에 30 적어져 있는 티켓은 영국영사관 안에 카페 이용하면 30 NTD 할인해 주는 티켓이다.
영국영사관은 19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대만 최초의 서양식 건축물이다.
모습을 재현한 밀랍인형이 진짜 같아서 신기했다.
이렇게 길 따라가면 계단이 나온다.
아침 선선할 때 가서 올라가기 딱 좋았지만 오후에 오면 좀 더울 거 같긴 했다.
계단 다 올라 위에서 바라본 모습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건물이 나오는데 예뻤다!
날도 선선하니 상쾌 ..
조금 구름이 많긴 하지만 허헣
위에서 보면 바다가 보임
가오슝 영국영사관 포토스팟은 사실 어디서 찍어도 예쁜 거 같다.
혼자 여행이라 삼각대 챙기며 이곳저곳 열심히 찍어봤다.
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찍고 예쁜 포토스팟은 여기인 거 같다.
이렇게 찍으면 나무와 바다가 보여서 예쁘다.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왕창 찍었음 📸
그 옆에 이렇게 들어가지 말라고 쳐져 있는데 여기는 카페 로즈하우스다. 카페 이용 손님만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곳곳이 포토스팟이라 마음에 드는 곳 골라서 찍으면 될 듯하다.
내부에는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쭉 둘러보기 좋았고 한국어로는 안되어 있지만 영어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가능하다.
카페 로즈하우스 Rose House
(애프터눈티 카페)
10:00 ~ 19:00
영국영사관 안에 카페가 있는데 이렇게 기념품들 파는 곳에 들어가면 카페로 향하는 곳이 있다.
주말은 카페도 9시부터인 줄 알았는데 10시부터 오픈이라길래 사진 좀 더 찍으며 시간 보냄
10시 좀 넘어서 들어가니 앞에서 메뉴판 보며 메뉴 고르면 된다. 나는 사진에 있는 과일차로 선택!
들어가서 실내에도 이용가능하고 실외도 가능한데 날씨도 좋으니 바로 실외로 고고싱~
이렇게 뷰 끝장나는 곳으로 갔는데 완전 두근두근~
앉아서 멍 때리며 있기 너무 좋았다.
주문한 과일차 나왔는데 따땃한 티 먹고 싶었는데 사진 찍다 보니 더워서 그냥 아이스로 주문했다.
190 NTD + 세금에 영국영사관 입장권 있으면 30 NTD 할인돼서 179 NTD로 결제했다.
사실 로즈하우스 카페는 애프터눈티(2인)를 먹으러 많이 오는데 나는 한 번도 애프터눈티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먹고 싶었는데 혼자 온 거라,, 너무 투머치인 거 같아서 음료만 주문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음 ㅋㅋㅋㅋㅋ
따로 따라먹을 컵 안에도 사과조각이 하나 들어가 있다.
과일이 들어간 티인데 아이스티 느낌으로 음료 같았다.
달달시원
멋진 뷰 보며 음료수 홀짝홀짝
여유를 즐기며 마셨다😏
카페에서 나오고 영국영사관 출구로 가는 길에 이렇게 웅장한 느낌의 절도 있었다.
그리고 가이드분이 한 분 계셨는데 대만분이라 다른 대만 관광객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계셨다.
나한테도 말을 거셨는데 내가 못 알아들으니 그냥 패쑤 하핳ㅋㅋㅋㅋㅋ
이렇게 출구 쪽으로 나오고 여기서도 사진을 찍었다.
원숭이가 많이 나온다던데 내가 갔을 땐 한 마리도 없어서 아쉬웠다..🐒
영국영사관을 나오면 바다와🌊 야자수들이🌴펼쳐져 있어서 완전 힐링..
영국영사관에서 야무지게 구경하고 놀고 사진 찍으며 여유롭게 있다 와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