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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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후쿠오카] DAY 3 - ① (바클레이 카레, 하코자키궁 신사, 하카타 한큐백화점 - 갸또러스크)해외 여행/일본 2022. 12. 20. 20:22
✈️ 2022. 11. 20 ~ 2022. 11. 23 ✈️ 11/22 (화) ☁️ 날씨 - 흐림 (맨투맨 - 적당함) DAY 3 - ① 여행을 온 지 3일 차! 나랑 친구는 카레가 먹고 싶어 주변을 찾아보다 카레 냄새가 스멀스멀 나길래 따라가다 발견한 곳! 🤤🤤 바클레이 카레 현지인들이 찾는 카레 집! 상가 쪽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데 입구부터 뭔가 내 스타일이었다 🤭 11시 넘어서 갔던거 같은데 들어가니 벌써 사람들이 있었다. 1인석도 마련되어 있어 혼밥 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 한국인이 한명도 없다는 사실에 오 찐현지인 맛집이다! 하고 좋았던 곳ㅎㅎ 한국어로 된 메뉴판은 따로 없어서 파파고로 번역을 돌려서 주문했다. 햄버그 카레가 대표 메뉴라서 주문했다🥰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었다. 엄청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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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 후쿠오카] DAY 1 - ② (라쿠스이엔, 스미요시 신사, 모츠나베 라쿠텐치 텐진 본점, 타레카라 술집)해외 여행/일본 2022. 12. 4. 23:14
✈️ 2022. 11. 20 ~ 2022. 11. 23 ✈️ 11/20 (일) 🌤️ → ☔️ 날씨 - 전~혀 춥지 않음 (목폴라, 니트 - 적당하지만 낮에는 더웠음) DAY 1 - ② 캐널시티에서 걸어서 8분 정도 가면 가보고 싶었던 정원이 나온다. 라쿠스이엔 도심 속 작은 정원 입구부터 정원 느낌 뿜뿜 입구 앞에 큰 나무도 있는데 들어올 때 산뜻한 느낌이 난다. 입구를 지나쳐 들어오면 뭔가 온천 느낌 나는 길이 나오고 매표소가 있다. 대인 100엔 소인 50엔 500엔을 추가하면 다도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패쓰~ 내가 좋아하는 자연 느낌.. 날씨도 좋았던 터라 힐링하기 너무 좋았다🥰 이 쪽 안에서 다도 체험하는 거 같았다. 라쿠스이엔 크지는 않고 작은 정원이라 한번 쓰윽 둘러보고 잠시 쉬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