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립스틱 520 씨쉬어(SEE SHEER)

맥 립스틱하면 매트가 떠오르는데요.
너무 매트한거는 각질 부각이 심해서
저는 세미매트를 즐겨 사용해요.
맥 립스틱 520 씨쉬어는 매트가 아닌
촉촉하게 나온 립스틱이에요.

맥 립스틱 씨쉬어(3g)는 정가 3만원대인데
저는 인터넷에서 할인 적용해서 15000원대에 샀어요.

외관은 다 아시다시피 블랙으로 총알모양의 케이스에요.

색상이 제일 궁금한데 뚜껑을 열고..
두근두근

딱보고 매끄럽게 되어있어서 촉촉한 립스틱인게
눈에 들어와요😍

제일 중요한게 발색인데 손목에 그렸을때 모습이에요.
촉촉하다 보니까 그릴때 쓱싹쓱살 발리는 느낌이구요.
지금 손목 발색 사진은 원래의 색보다
좀 더 진하게 나타나네요.

실제 색상

사진상으로 좀 더 진하게나와서
빨간느낌이 있는데 실제로는 연한핑크 느낌이 강해요!
동영상을 참고하시고 사진보다 동영상이
실제 색이랑 비슷해요.
핑크한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리고 입술에 발색했을때 촉촉하다보니 두세번 덧발라야
색이 올라오더라구요.

일분정도 지나고 지운 상태인데
막 지운거다 보니 착색은 없었고
입술에 바르고 1~2시간 후에는 닦아냈을때
휴지에 묻어남이 거의 없고 입술에 잘 남아있었어요.
진하게 바르고 싶으면 다른 색상의 립스틱과 덧바르면
더 예쁠거 같구요.
간단하게 바르고 싶다하시면 이거 하나만 발라도
은은하니 예뻐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