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 #3 막탄 시마스파 / 라부요 / 기념품샵

🇵🇭2024. 10. 12 ~ 10. 16
         - 10. 15 (화)


세부에서 지내는 사실상 마지막 날이다.
담 날 새벽 비행기이기 때문에..🥹

시마스파 (shima spa)
☑️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함

 

숙소 체크아웃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막탄 시마스파
커튼으로 가려져있지만 개인 방(?)이 있어 조용하고 편하게 받기 좋았다.

🔻자세한 리뷰는 여기로🔻

[해외 여행/필리핀] - 세부 막탄 마사지 시마스파 (shima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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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탄에 한국 간판 식당이 보여서 신기😃

필리핀에 이 차가 버스라고 하던데 굉장히 신기하고 놀랐다!
여러 명이서 타서 뭔가 했는데 버스라니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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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요 (LABUYO)
☑️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함

 

마사지 야무지게 받고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 먹으러 ㅋㅋㅋ
양도 많고 짭쪼롬했던 라부요

🔻자세한 리뷰는 여기로🔻

[해외 여행/필리핀] - 세부 막탄 로컬 식당 망고빙수 맛집 [라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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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오니 점점 해가 지고 있다.
해가 지니 분위기 좋은 곳도 많이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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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샵
망고봉봉/선물가게

 

공항까지 가기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기념품샵 구경하러!
여기는 망고봉봉

 

마그넷도 많이 있음

말린 망고도 팔고 있었고 마트보다 더 싼 건지는 모르겠다.
보통은 기념품샵에서 파는 게 좀 더 비싼 경우가 많았음

귀여운 거북이탑 🐢

구경하다 웃긴 거 발견
헬창용텀블러ㅋㅋㅋㅋㅋ 필리핀에서 이렇게 써져 있어서 뭔가 웃겼다😂

여기에서 득템함 조개동전지갑
뭔가 귀엽고 특이해서 겟~
한 개당 150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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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들이 있는 기념품샵으로 왔다.
여기는 이름이 ’선물가게‘ 이다.
망고봉봉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우리를 완전 반겨주는데 엄청 귀여웠다🐶

반기다 지쳐 누워있는 강아지..
언니가 기념품을 고르는 동안 나는 강아지랑 놀았다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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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쯤 숙소에 돌아가서 짐을 챙기고 공항으로 향했다.
새벽 2시 비행기라 좀 이르지만 많이 어둡기도 했고 공항에서 쉬는 걸 선택!

그랩을 이용해서 가는데 초반에 너무 막혀서 답답했다.
그래도 시간이 널널해서인지 급하게 생각하진 않았다.휴우😅

길 가다 보이는 기타 조명🎸

그랩 타고 세부 막탄 공항 도착!
초반엔 막혔지만 후에 뻥뻥 뚫리며 그래도 도착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
✅ 막탄 플랜테이션 베이 숙소에서 세부공항까지 449페소 (약 10,500원) 나왔다.
 

공항으로 들어가려던 차에 공항 직원이 앞에서 이티켓을 확인하고 있었다..
이때까지 여행하면서 이티켓 확인한 적이 없었는데 세부공항에선 확인함😓
✅ 이티켓을 뽑아가지 않았으면 이메일에 들어가 항공예약내역을 영어로 번역해서 보여주면 된다.
 

캐리어가 꽤나 무거워서 15키로가 넘을까 했지만 13키로 굿
일찍 도착해서인지 공항 안은 완전 한산했다.
밤 10시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시작
 

공항 안에 식수대와 정수기도 있었다.
수속을 다 하고 들어가서 구경을 싸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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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기다리다 드디어 한국으로 출발✈️
즐거웠다 세부,,
 

새벽 비행기는 아침에 해가 뜨는 걸 볼 수 있어서 잠을 조금만 자고 해 뜨는 걸 보려고 했는데 자리 방향을 잘못 앉았다는 사실..!!
내가 앉은 쪽은 왼쪽인데 오른쪽에 앉아야 볼 수 있는 해 뜨는 상황
자리 방향을 생각을 못했다 뚜시😭
반대쪽 보며 조금 구경했다. ㅎㅎㅎㅎ
무사히 한국 도착!
 

이번 세부에서 산 기념품들 
이번에도 쇼핑은 별로 안 하고 과자만 몇 개 담아왔다.
스폰지 과자가 유명하고 맛있는데 그걸 왜 안 담아왔나 엄청 후회 중..
다음에 간다면 왕창 쓸어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