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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후기 1탄 (ft. 수영장)
    해외 숙소/필리핀 2024. 11. 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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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앤 스파

    풀사이드룸
     
    1박 3인기준
    396,000원(조식포함)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Marigondon, Mactan Island, Lapu-Lapu City, 6015 Cebu, 필리핀
     

    ✔️노팁 정책
    ✔️배달음식 가능


     


    체크인

     

    세부 시내에서 막탄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까지 그랩을 불러서 갔는데 요금은 660페소 정도 나옴 약 15,000원🚕
    (+톨비 비용 90페소 따로 기사님께 지불해야 함)
     

    리조트 로비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해주러 고고싱~
     

    리조트 주의사항 한번 읽어주고 직원분이 설명하는 거 듣고 체크인 완료하면 된다.
    우리가 배정받은 방은 pp44다.
     

    그다음 직원분이 안내를 받아 방으로 이동!
    리조트 안에서 지내면서 주구장창 많이 타게 될 버기다.
    타면 우리가 배정받은 방으로 데려다 주심 
     

    체크인하면서 받은 설명서와 지도!
    지도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보면서 이용했음
    레스토랑, 스파&뷰티샵, 쇼핑 및 간이매점, 스포츠와 레크레이션 등 이용할 게 많았다.
     
    솔직히 1박으로 리조트를 즐기기엔 너무 부족한 시간...
    그리고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는 ✅노팁(no tip) 정책으로 이 부분이 너무 좋았다.

     


     

    셔틀버스 이용 시간과 라운지에서 사용가능한 무료쿠폰, 그리고 비치타월 교환용 카드도 같이 준다.


    숙소 소개 (외관)

     

    열심히 버기 타고 숙소 가는 길
    우리가 배정받은 숙소는 풀사이드룸 pp44이다.
     

    1층

    여기는 1층이고 우리는 2층으로 선택해서 배정받았다.
     

    1층에서 바라본 숙소
     

    여기는 2층에서 바라본 숙소
    방 앞에서 찍은 모습이다. 하늘도 맑고 예뻐서 사진이 잘 나왔음 ㅎ.ㅎ
     

    방마다 앞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
    덥고 습해서 여기에 앉아서는 즐기진 못함ㅋㅋㅋㅋ
    빨랫줄도 있어서 여기는 수영복 말려 놓는 용도로만 사용 하핳
     


    방 소개 

     

    풀사이드룸 pp44

    이제 방 안으로 들어가 볼까나~
    따라따라따~ 따라따라라라

    방이 큰 편은 아니었고 엄청 심플한 느낌의 숙소다.
    약간 옛날 느낌의 방..?
     
     

    침대도 넓어서 편하게 누울 수 있었고 또 역시나 푹신푹신해서 잠이 솔솔~
     

    티비도 있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다.
    한쪽에는 바구니에 망고젤리같이 조그마한 간식들이 담겨 있었는데 무료로 먹어도 되는 간식이다.
     

    여기 이 슬리퍼는 유료다.
    100페소 지불하고 이용해야 하는 쪼리 신발.
    슬리퍼를 안 가지고 온 사람들이나 리조트 밖에 편하게 돌아다닐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을 거 같다.
     

    어느 숙소에나 마찬가지로 커피포트, 커피, 차 등 구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냉장고 안에 물이 하나 있었는데 체크인하고 조금 쉬다가 나와보니 밖 테이블에 물이랑 수건을 여분으로 더 놔두고 가셨다.
     

    방 안에서 입구 쪽을 보면 이런 모습
     


    화장실

     

    뭔가 방보다 화장실이 더 잘 되어 있는 느낌
    화장실이 넓고 깔끔하고 쾌적했다.
     

    신기했던 게 화장실 안에 옷걸이가 있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금고랑 드라이기가 있다.

    정면엔 큰 거울과 세면대가 있고 비누와 화장지 손 닦는 수건이 있음!
     

    어메니티는 일회용으로 샴푸, 컨디셔너, 바디 젤, 바디로션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다.
    칫솔 치약은 문의하면 무료로 준다고는 되어있다.
     

    문 옆에 욕조도 있어서 뜨끈하게 몸 지져도 좋을 거 같았다.
    하지만 우리는 사용하지 않음ㅋㅋㅋ
     

    샤워실 문이 있고 들어가면 샤워기와 비누도 따로 하나 준비되어 있다.
    오자마자 샤워기 필터를 바꿔줬는데 한번 쓰니 필터기가 바로 갈색으로 변했다는 사실..!🫨
    필터기 교체는 필수다.


    수영장🏊‍♀️

     

    숙소 곳곳에 버기를 이용하기 위해 부르는 버튼이 있다.
    왼쪽에 빨간 버튼을 누르면 5분에서 10분 사이에 부른 곳으로 버기가 온다.
    방 안에서 인터폰에 있는 버튼으로도 버기카를 부를 수 있다!
     

    여기는 테니스장인 듯싶다.
     

    버기를 부르면 이렇게 타고 목적지를 말하면 직원분이 데려다주신다.
    타월카드도 챙겨서 수영장 주변에 타월 교환 하는 곳이 있는데 교환하고 또 타월 반납하면 카드로 다시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반복 가능
    ✅그리고 구명조끼도 무료로 대여 가능!
    (아쿠아스포츠샵, 킬리만자로, 사바나 타월스테이션)
     

    목적지를 말하니 데려다주신 곳!
    수영장이 곳곳에 있어서 그냥 아무 곳에나 들어가 놀았다.
     

    여기 수영장은 미끄럼틀도 있어서 즐기기에 좋았다.
    짧아 보이지만 막상 올라가 보면 조금 높게 느껴짐 ㅋㅋㅋㅋ 그래도 몇 번 타니 재밌음


     

    그리고 앞에 수영장에서 반대편으로 가면 또 다른 수영장이 나오는데 여기는 물이 소금물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사진 찍으면 예쁨!
    사실 리조트 아무 곳에서 찍어도 예쁘다☺️
     

    수영장 앞에 있는 건물이 다 숙소 방이다.
    아마 가장 인기 있는 라군뷰 룸인 거 같다.
     

     

    해가 지는 시간이면 또 다른 분위기의 리조트!
    진짜 엄청 예쁘다...
    1박은 너무 짧은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
    최소 2박은 해야 충분히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거 같다.
     

    해가 진 저녁에 방 수영장 모습


    아침일 때 모습 😎
    깨끗한 분위기의 숙소 수영장
    사진들을 마구 찍어봤으니 그냥 다 올려보겠다 ^.^
     


    ✅그리고 카약스테이션에서 카약을 15분간 무료로 1회 이용 가능하다.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이용가능)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후기 2탄은 조식, 라운지이용 후기를 남겨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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