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 후쿠오카] DAY 3 - ② (돈키호테 텐진 본점,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 2022. 11. 20 ~ 2022. 11. 23 ✈️

11/22 (화)
☁️
날씨 - 흐림
(맨투맨 -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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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 ②

일본 여행을 한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

돈키호테

텐진 본점

돈키호테 본점이라 6층인가 7층인가
엄청 높은 건물이다.

곤약젤리부터해서

한국 라면들도 엄청 많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술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
진짜 너무 많아서 다 돌아보기엔 힘들 만큼..

생각보다 많이 사진 않았던 거 같다.
10만 원 예상했는데 6만 원 어치만 샀으니ㅎㅎ

거의 2시간 동안 구경하고 계산하고
세금 면제까지 받고 숙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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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잠시 쉬고 가까이에 있는 포장마차!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거리에 들어서자마자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해외 가서 포장마차 가보고 싶었는데🥺

매장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줄은 금방금방 줄어든다.

첫 번째 포장마차는 줄이 제일 적은 곳으로 왔는데
왜 줄이 빨리 줄어드는지 알았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추가로 주문하려고 하면 주문을 받지 않고 컷 하신다.

모둠꼬치랑 어묵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다 굿뜨👍
맥주랑 같이 먹으면 그냥 짱..🥰

그다음 두 번째 포장마차!

여기도 줄이 없고 자리가 한자리 비어 바로 착석!

계란말이가 먹고 싶어서 왔는데 옆테이블에서
일본인분이 스테이크를 먹고 계셔 그것도 맛나보여
어떤 메뉴일까 빤히 쳐다보니 알려주셨다 ㅎㅎ

일본식 계란말이는 정말 달다..
달다는 걸 잊고 주문했는데 너무 달아서
한국식 계란말이가 생각이 너무 났다😝

스테이크는 양이 적었지만 맛있었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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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포장마차로는 아직 뭔가 아쉬워서
3차~~~~ 렛츠꼬우!
🏃‍♀️💨

숙소 주변인 거 같은데 가게 이름도
정확히 어디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여기 오기 전에 다른 곳에 갔었는데
음 담배도 실내에서 그냥 피고 썩 좋지 않아
그냥 나와서 두 번째로 온 곳이다.

여기는 아주 만족!

테이블도 넓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아주 좋았다.
여자 직원분이 한국어가 좀 돼서
그분에게 주문을 했다는 허헣

포장마차에서 어묵이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서 주문!
어묵 짱맛👍

그러다 전에 먹었던 감자샐러드가 너무 생각나
메뉴에 있다길래 추가 주문했다.

근데 날치알과 연어가 너무 비렸다..😰
감자샐러드의 맛보다는 비린맛만 나서
이건 좀 별로였다ㅠㅠㅠ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은 분위기의 술집이라
그래도 만족!
(어묵이 맛있어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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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일 차 여행은 마무리~~
담날에 집에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아쉬웠던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