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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후쿠오카] DAY 2 - ② (스시로 텐진점, 이자카야 히토쿠치 교자 타케토라)해외 여행/일본 2022. 12. 14. 13:29반응형
✈️ 2022. 11. 20 ~ 2022. 11. 23 ✈️
11/21 (월)
☀️
날씨 - 맑음
(목폴라, 니트 - 적당하지만 낮에는 더움)
DAY 2 - ②
유후인을 다녀와서 기차를 타고
하카타역에 도착하니 해가 져 있었다.
왕복 4시간 40분정도니.. 하핳
그러다 초밥은 무조건 먹어야지~
하면서 찾아 온 곳!
스시로 텐진점
회전초밥!!
앞에 대기 순번 입력하는 곳에 입력하고
기다리면 번호를 알려준다.
우린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았다.
1인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혼밥 하기도 좋음!
그리고 1인석이 자리가 금방금방 나서 거의 기다림 없이
바로 자리에 앉아 먹을수 있다.
우리도 드디어 자리에 앉았고
테이블마다 있는 화면에 주문을 넣으면 된다!
한국어로도 되어있어서 완전 편함☺️
그릇 색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먼저 맥주가 나오고
초밥들도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먹으면서 흐름을 끊기지 않기 위해
틈틈이 주문을 넣어줬다.
크하하하 총 26그릇!!
초밥 실컷 맛있게 먹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
여기에서 5150엔이 나왔다.
생각보다 많이 안 나온 느낌 ㅎㅎ
그러고 전날에 가려다 사람들이 많아서 못 간
이자카야집에 갔다.
히토쿠치 교자 타케토라
한입만두
9시쯤 갔는데 이번에는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다.
좋아 좋아~
자리가 좁아서 옆 사람과 너무 가까운 게
조금 부담스럽지만 괜찮았다!
손님들도 거의 한국인들이었다.
한국어로 된 메뉴판도 있어서 보면서 주문했고
술 종류는 한국어로 된 게 안 보여서
파파고로 번역해서 주문했다 ㅎㅎ
우린 한입만두랑 감자샐러드!
사실 만두가 안 땡겼는데 여기 가게의 주메뉴라 시켰다.
허허허
근데 맛있었음😝
감자샐러드는 다 맛있는데 위에 뿌려진 소스 맛이
굉장히 강하다.. 새콤 짭짤한 맛
그래도 맥주가 있으니 조합은 아주 좋았다.
여기서 가볍게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둘째 날은 유후인을 다녀오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온천도 하고 여유롭게 구경했다.
그리고 초밥과 간단한 술까지!
뿌듯한 하루였다.반응형'해외 여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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