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 후쿠오카] DAY 4 - 마지막 날 (이치란라멘 본점, 공항, 집으로… )

✈️ 2022. 11. 20 ~ 2022. 11. 23 ✈️

11/23 (수)
☔️ → ☁️
날씨 - 비 오다 그침
(목폴라, 니트 - 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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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 마지막 날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라
아침에 눈을 뜨기가 싫었던..

아침에 밥을 먹으러 다시 찾아간 라멘집!

이치란라멘 본점

24시 운영

지나가다 봤던 큰 건물!
정말 위로 길게 이치란라멘 건물이 있다.
여기가 바로 본점이다.

사람도 많이 찾지만 좌석도 그만큼 많아서
기다리지는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편이다.
👏👏

첫날에 먹었을 때 조금 매콤함이 부족하고
느끼한 맛이 강해서 매콤한 소스를 좀 더 넣게 체크했다.

전보단 더 매콤했지만 그래도 조금 부족했다.

그래도 첫 날에 먹었을 때보다는 덜 느끼한 편이라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또 간다면 매콤소스를 더더더 추가할 거다 히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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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1시간 정도 누워서 뒹굴거리다
짐을 다시 싸고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서 나왔다.

공항 가기 전 한큐 백화점 한번 더 들려서
갸또러스크를 추가 구매해주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비행기 시간 2시간? 2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서
탑승 수속을 하고 짐도 맡기고
공항 안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으러 갔다.

식당이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당황..😨

그냥 카레를 먹자 해서 들어간 곳
근데 사람이 많이 왔다 가고 바빠서 그런가
가게 카운터 쪽에 빈 그릇이 마구마구 흩어져 있는 상태로
모아져 있었다. 오마이갓... 😱

카레도 그냥 그런 맛이다 ㅎㅎ
먹을만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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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쎄굿빠..🥺

하지만 한국에 도착해도 지방러들에겐
험난한 집에 가는 길😥

김해국제공항에서 열차를 타고 터미널에 내려
집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타야 한다 하하핳

처음으로 프리미엄 버스를 타봤는데 신기했다.
좌석을 뒤로 확 젖힐 수 있고 커튼도 칠 수 있어서 좋았다.
대박쓰👍

그렇게 달리고 달려 밤 8시 넘어서 집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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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서 사 온 제품들
돈키호테에서 사 왔는데 역시 펼치고 보니
정말 별로 안 사 온 거 같다.

다음엔 좀 더 털어오자~~

엄청 오랜만에 또 몇 년 만에 해외여행이라
들떴는데 무사히 잘 다녀온 거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다.
🥰😁😝

2023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 갔던 해외여행들을
조금씩 가볼까 생각 중이다.
(그랬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