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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 가족 여행👩‍👧‍👧 DAY 3 (다자이후)
    해외 여행/일본 2023. 3. 3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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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3. 12 ~ 2023. 3. 15 ✈️

    3/14 (화)  
    ☀️
    날씨 - 낮에 따뜻 밤엔 추움 (일교차 ↑)
    (셔츠&베스트 - 밤에 추웠음)

    DAY 3

     

    다자이후 → 우메가에모찌 → 카구라 → 모모치해변 → 후쿠오카 타워 → 야키니쿠 타규


    셋째 날은 여유롭게 늦잠 자고 일어났다.
    새벽에 잤기 때문..ㅎㅎ


    하카타터미널에서 다자이후 가는 버스를 타려고 하면
    이렇게 밑에 안내가 쫘악 있어서
    찾는 데는 어렵지 않다.

    산큐패스권이 있어서 따로 표 발권을 하지 않아도 돼서
    후다닥 줄을 섰다.
    줄이 엄청 길어서 한번 버스 보내고
    다음 버스를 탈 수 있었다😨

    40분 정도 기다린 듯


    다자이후에 도착을 하면 사람들이 엄청 많다..
    유후인보다 더 많다 끄억😱
    다자이후는 관광객보단 일본인들이 엄청 많았다.

    가장 먼저 밥을 먹으러 갔는데 웨이팅이 길어서
    그동안 찹쌀떡을 먹었다 ㅎㅎ



    우메가에모찌

     


    근데 이 찹쌀떡은
    내가 이때까지 먹어본 찹쌀떡이랑 많이 달랐다.
    구워서 나오는 찹쌀떡

    그래서 그런지 나오고 나서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더 맛있었다.


    카구라

    와규명란덮밥


    다자이후에 도착하자마자 밥 먹으러 고고씽
    다자이후에 오는 버스 안에서 뭘 먹을지 찾아보다
    와규명란덮밥 선택!

    근데 웨이팅이 엄청나다😵‍💫


    명단을 적고 기다리면서 어떤 것이 있나
    번역기 돌려보며 메뉴를 미리 골라놨다.
    시간 단축을 위해!


    가게 안이 엄청 넓지는 않았다.
    한 40분? 5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드디어 우리 차례🥹



    엄마는 면이 먹고 싶다 해서 우동?을 시키고
    나랑 언니는 와규명란덮밥 세트랑
    튀김, 수란이 올려져 있는 명란 덮밥🍚
    이렇게 세 가지 메뉴로 여러 가지 맛보고 싶어서 주문했다.


    명란이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하지만 다음에 갔을 때도 웨이팅이 이때처럼
    길다면 나는 기다리지 않고 다른 곳을 찾아갈 거다🤣
    왜냐 한번 먹어봤기 때문에~

    근데 맛있긴 맛있다 굿뜨


    다자이후에 스타벅스도 있는데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나부다..
    왜 찍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언니 찍어줌😅


     


    밥 든든히 먹고 다자이후 구경~


    날이 아주 따뜻해서 산책하기도 좋다.


    여기에서 사진 많이 찍던데
    나는 패쓰~


    다자이후에서 3시간 30분 정도 있다가
    다시 하카타로 넘어가려고 버스를 기다렸다.
    줄이 어마어마 함..😱

    40분 정도 기다린 듯ㅠㅡㅠ
    힘들다 힘들어~~


    모모치해변



    버스 타고~ 또 버스타고~ 🚌
    그렇게 이동해서 모모치해변 도착!


    저번 일본여행 때 모모치해변 별로라고 들었던 거 같아
    방문을 안 했었다.

    근데 후쿠오카 두 번째 여행이고
    언니가 가보고 싶다고 하고 또 안 가본 곳을 가보자!
    해서 이렇게 겸사겸사 가보게 됐다 히힣


    근데 생각보다 예뻤다..
    건물 외관이 유럽풍 모습이라
    휴양지 온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여기서 사진을 몇 장 남겨줬다 📸

    생각보다 괜찮았던 모모치해변🌊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해변 바로 맞은편에 있는 후쿠오카 타워!


    인터넷에서 미리 예매를 하면 더 저렴하던데
    우린 당일에 결정해서 현장에서 결제했다.
    성인 1인 800엔

    좀 비싸긴 함.. 😢


    후쿠오카 타워 1층엔 기념품샵도 있고
    화장실은 1층에만 있다 보니 해결하고 올라가야 한다.

    후쿠오카 타워로 올라갈 때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우린 6시쯤 갔는데 좀 일찍 간 편이라
    그런지 많이 기다리진 않았다.


    타워에 올라오자마자 찍은 뷰
    서서히 해가 지며 노을빛🌆


    이때는 약 7시쯤이었는데
    노을 지면서 그 경계가 엄청 예뻤다..🌇


    해가 완전히 지면 그럭저럭-_-
    ㅎㅎㅎㅎㅎ


    그리고 여기가 포토존인데
    한 팀당 1분의 시간만 준다.
    한 사람도 아닌 한 팀임..!

    사진을 찍으러 줄을 쫘악 서 있는데 7시쯤엔 줄이 엄청 길다.
    우린 그냥 가자마자 찍어서 거의 바로 찍음 ㅋㅋㅋ
    물론 살짝 밝을 때라 아쉽긴 하지만 나름 만족😝


    해가지고 후쿠오카 타워 외관
    외관은 확실히 밤이 더 이쁘다~



    야키니쿠 타규

    에키미나미점


    외관을 못 찍어버림.. 하핳
    여기 웨이팅이 엄청 길다 하
    다른 곳을 가봤더니
    예약이 다 차서 안된다길래 여기로 왔다.
    뚜시뚜시

    진짜 1시간은 넘게 기다렸다가 드디어 좌석배정받음
    기다리는 곳은 2층에서 기다리면 된다!

    1층으로 가자 환기가 안 돼서
    엄청 뿌연 연기들이 심하게 가득하다.
    눈이 엄청 매움 😡


    일단 갈비를 시키고
    여러 가지 다 하나씩 시켰었다.


    이게 갈비인데 진짜 맛있었다.
    대박 맛있음👍👍


    다른 거를 시키다가 갈비가 제일 맛있어서
    갈비로 시키려니 바로 품절.. 😵‍💫
    다른 거 좀 시키려고 부르면 알겠다면서 오질 않는다.
    먹다가 계속 흐름 끊기고 서비스가 너무 별로여서
    그냥 나왔다.

    다음에는 여기는 절대 안 가고 다른 곳으로 가야겠다..
    맛은 있지만 웨이팅을 엄청 기다릴 만큼의 서비스는 못 됨

    ❌❌ 🤬🤬🤬


    영 좋지 않은 마음을 안고 숙소 돌아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사고

     


    편의점이 들려서 야식을 샀다.
    근데 저 라면은 비추한다 히히
    짜파게티 같은데 맛이 오묘한 이상한 😣
    슈는 먹고 싶었는데 짱 맛있다.
    시원하게 해서 묵으면 굿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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