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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가족 여행👩👧👧 DAY 1해외 여행/일본 2023. 3. 25. 23:51반응형
✈️ 2023. 3. 12 ~ 2023. 3. 15 ✈️
3/12 (일)
🌤️→ 🌧️
날씨 - 오후에 비 옴
(니트 안에 반팔티 - 적당)
DAY 1
이치란라멘 → 빵집 팽스톡 (pain stock) → 캐널시티 스티커사진 → 러쉬 → 스시로
후쿠오카로 떠나기 전날 부산에서 하루 자고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갔다.
후쿠오카 여행은 작년 11월 이후 4개월 만이다🥹이번에는 엄마랑 언니랑 여행을 떠난다^.^
아이 신나~~
후쿠오카로 떠나는 길~ ✈️
항공권은 저번에 간 금액(23만원)보다 적은
20만원으로 예매를 했다 컁컁컁✌️
후쿠오카 공항 도착하자마자 산큐패스 도장 찍기!
수속하는 것도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언니는 서울에서 따로 오느라 시간이 맞지 않는..
그때동안 공항에서 시간 때움😭
후쿠오카 오랜만이다~~~🤗
드디어 언니를 만나고 짐을 두러 숙소로 고고싱!
숙소는 작년 11월에 왔을 때 묵었던 숙소
Cross Life Hakata Tenjin 이다.
두 명까진 괜찮았지만 세 명이서 지내기엔 너무 좁았던 숙소
매번 일본 오면 꼭 먹는 음식이 바로 이치란라멘이다.
맵기 선택을 5 정도 하니까 적당히 칼칼하면서 딱이었다!
반숙란 추가는 필수다👍
팽스톡 (pain stock)
이치란 라멘을 먹고 나오는데 빵집발견
사실 작년에 갔을 때 봤었는데 이번에 먹어볼까 하고 들어감!
한쪽은 다 팔려서 텅텅~
있는 쪽만 쭉 둘러보다 뭔지 모르지만 당기는 거 4개 골랐다.
안에 초코든 빵도 있었고 치즈 든 빵 있었는데
그건 맛있돠
하지만 한 개는 명란빵인데 엄청 비린맛과 냄새가 났다는..원래 잘 먹는데 그 빵은 별로였다.
또 편의점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서 숙소로 체크인!
그렇게 숙소에서 좀 쉬다 캐널시티로 구경 갔다☺️
캐널시티
분수쇼 하는 것도 보고
캐널시티에서 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스티커사진 찍기!
언니가 해보자고 해서 찾아왔다.
기계 안으로 들어갔는데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허둥지둥ㅋㅋㅋㅋㅋ
밖에 보면 돈 넣는 곳이 있는데 그러면 시작이 된다.
지나가는 한국분이 알려줘서 알았다 하핳
일본 스티커사진은 너무 포토샵이 심하다 허허허
진짜 과해서 외계인같이 나온다.
그 재미로 찍는 거지만~
캐널시티 구경하다가 귀여운 인형을 발견🧸
누워있는 모습 짱 귀여웠다.
근데 가격이 어마무시 약 44000원..
디즈니 엽서카드도 있고 여러 가지 많았다.
러쉬(LUSH)
언니가 러쉬는 꼭 가야한다며 찾아온 곳!
들어오자마자 향이 화악—
나는 러쉬 관심이 없지만 선물도 줄 겸
그냥 여행 온 김에 골라봤다.
5000엔 이상사면 세금면제도 받을 수 있다!
스크럽이랑 젤 바디워시를 샀다.
확실히 한국보다 가격이 많이 싸다.
그리고 한국에 없는 제품들로 사 와봤다🧐
스크럽 사용결과 아주 만족스럽다👏
스시로
회전초밥
스시로에 두 번째 방문!
작년에 갔던 곳이랑 많이 겹치지만 맛있어서 또 올 수밖에 없다.
우리의 흔적…
엄마와 언니의 말이 딱 적당히 배 채울 정도까지만 먹는 게
가장 맛있다며 그 이상은 질리는 감이 있다고 해서
아쉬워했다.
우리가 많이 시킨 잘못이지 뭐
하지만 나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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