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혼자 여행❗️ 1일차 - ① (키와미야 함바그, GU 쇼핑)

✈️ 2023. 7. 9 ~ 2023. 7. 12 ✈️

7/9 (일)  ☔️🌤️☔️🌤️
(비 -그침- 비- 그침 반복) - 습하고 조금 더움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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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키와미야 함바그 - 미나텐진 GU - 텐진 지하상가 (러쉬, 애플파이) - 원조 하카타 멘모츠야 - 다이고쿠 텐진미나미점(드럭스토어)

 

혼자서 너무 가고 싶었던 해외여행
세 번째 후쿠오카 여행이지만 설렌 건 마찬가지😜
가보자아아~~💨

익숙한 웰컴 후쿠오카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수속하는 과정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그래도 20분 정도 걸린 듯!
짐 찾고 공항에서 세븐일레븐 ATM기를 찾아서
트래블로그로 20000엔을 현금으로 뽑았다.
그러고 나가니 국내선 셔틀버스가 바로 있길래 후다닥 탐🏃‍♀️

종점에서 내리면 이런 간판들이 보이고
바로 지하철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나는 트래블월렛도 있기에 지하철 표를 뽑을 필요 없이
비자 표시 된 쪽으로 가서 찍으면 
시간도 아끼고 좋음❗️

 

 

비가 추적추적..☔️
숙소에 짐을 맡기고 함바그 먹으러 가려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주변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사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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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미야 함바그

(텐진 파르코백화점)

 

 

파르코 백화점이 10시 오픈이라 문 열리자마자 들어갔다.
하지만 함바그는 11시에 오픈이라 식당 앞에 의자에서
앉아서 기다렸다.

반대편 오른쪽 의자는 라멘집!
기다리면서 오픈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이 많이 와서 줄이 금방 길어진다.

기다리면서 직원분이 메뉴판을 가져다주고
우산 보관도 해준다.
나는 함바그스테이크 세트 S사이즈
달걀반숙볶음 추가❗️

 

11시가 되자마자 들어가서 앉았고
앉는 공간도 좁고 마주 보며 앉아야 해서
한 테이블이 일행 같은 느낌.. 하하😅

고기가 나오면 조금 떼어내서 오른쪽 판에 구워서 먹는다.
밑에 깔린 계란과 같이 먹으면 짱👍
오른쪽 구워 먹는 판은 식으면 교체해 준다!

치이익~ 치이익~
구우면서 연기가 많이 나와서 냄새가 몸에 많이 밴다.

세트로 하면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주는데
이가 시려서 팍팍 못 먹음.. 🥶
카와미야 함바그 맛있긴 맛있음
하지만 줄이 엄청 길어서 만약 1시간 이상 기다려야한다면
그냥 다른 곳에서 먹겠음!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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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텐진

(유니클로, GU, 로프트 등)

비가 다시 그쳤다..

후쿠오카 쇼핑몰은 다 모여있어서
뚜벅이에게 접근성이 너무 좋다‼️
여행 중 제일 만족한 부분

미나텐진에 들어가면 에어컨 빵빵
1층 2층은 유니클로
3층은 내가 쇼핑할 GU

GU에서 쇼핑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보다 가성비❗️
편한 스타일이 많고 가성비도 짱
그리고 옷 품질도 좋아서 꼭 사고 싶었다☺️

이 바지만 4개 샀고ㅋㅋㅋㅋㅋ
그중 내 거는 2개 ㅎㅎ

젊은 층 말고도 30-40대도 입을 수 있는 옷들도
많이 있었다.

카고 긴바지, 치마도 있고 여러 옷들 기본 템들
그리고 신발까지 다양하게 있었다.

그리고 피팅룸도 있어서 입어보고 싶은 거
다 입어 볼 수가 있었다.
피팅룸도 깔끔해서 너무 좋음👍

10만 원 정도 나왔는데
여기에 면세 10% + GU할인쿠폰해서
7개 약 8만 원에 결제‼️

너무 만족스러운 GU쇼핑이다💕

(GU 쿠폰은 블로그에 나와있어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기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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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층에는 로프트가 있는데 문구류를 판다.

학생뿐 아니라 어른들도 구경하기 좋다.
나는 살짝 둘러보고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