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혼자 여행❗️ 2일차 - ① (멘야 카네토라 츠케멘, 돈키호테, 꼼데가르송)

✈️ 2023. 7. 9 ~ 2023. 7. 12 ✈️

7/10 (월)  ☔️🌤️
습하고 조금 더움
반팔&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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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멘야 카네토라 텐진 본점(츠케멘) - 돈키호테 텐진 본점 - 꼼데가르송 - 이치란라멘 - 일 포르노 델미뇽 (크로와상) - 니쿠야 니쿠이치 (야끼니꾸)

멘야 카네토라 텐진 본점

(츠케멘)

면을 국물에 찍어먹는 츠케멘
먹어보고 싶어서 찾아왔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가니 못 찾을 뻔하다가
여기인가 ~? 해서 골목으로 들어옴

오픈시간 좀 넘어서 도착했지만 다행히
줄은 앞에 두 팀정도만 있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고 일본어, 영어만 있다.
영어로 충분히 주문 가능!
면 200g or 300g 무료 / 그 이상 추가금액

나는 계란이 들어간 매운 츠케멘이랑 콜라 주문❗️
200g에 맵기 1단계로 함.
현금만⭕️    카드❌

가운데 좌석은 사람들이 있어서 못 찍고
내 자리만 찍어봤다.

추가 주문도 할 수 있고
다진 마늘 고춧가루 그리고 먹다가 짤 경우
육수도 넣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드디어 나왔다아아아🤩

첫 입은 오 존맛탱..🥹
너무 맛있었고 엄청 짜지는 않았다.
먹다 보니 좀 식어서 짠맛이 올라오는 정도..
그래서 육수를 조금씩 넣어주며 먹었다.

처음에 먹었을 땐 맵지도 않았는데
먹다 보니 점점 매워지긴 함 하핳
딱 적당히 매운 느낌이라 만족하면서 먹었다.
자극적인 거 땡길때 생각남😋
또 먹고 싶다.. 후하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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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텐진 본점

 

츠케멘을 먹고 뭐하지 하다 돈키호테에 갔다.

어제 다이고쿠에서 생필품을 샀다면
돈키호테에서는 과자랑 음식류를 사러 감!

어우 아사히 맥주 많이 팔린다.

불닭볶음면 야끼소바맛도 사고~
한국에 없다길래 샀는데 이제는 들어왔나보다..
마트에 보임 허허허

알포트 초콜렛 과자도 사고~
녹차맛도 나왔길래 샀는데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가운데 치즈과자 저것도 맛있다고 해서 3개 샀는데
진심 너무 맛있어서 더 사 올걸 하고 후회함😭
살짝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으면 짱임❗️

돈키호테에서는 6000엔정도사서 면세도 받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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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타야 백화점

(게스트카드, 꼼데가르송)

돈키호테에서 산 짐을 숙소에 두고 좀 쉬다가 나왔다.
비가 또 그친 모습..

이와타야 백화점에 가서 게스트 카드를 먼저 발급하러~

7층에 있었던 거 같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림..
20분 정도 기다리고 내 차례가 돼서 카드 발급!

게스트카드를 발급하는 건 5분도 안 돼서 바로 끝남
3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그러고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면 꼼데가르송 매장이 보인다.
줄이 꽤 있었고 매장이 좁다 보니

들어가는 곳도 제한이 돼서 더 오래 걸림 ㅠㅡㅠ
사실 꼼데가르송은 쇼핑 목록에 없었고
살 생각도 전혀 없었는데 한번 구경이나 해볼까 하다
1시간이나 기다려버렸다 하허허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계속 있었는데
내 차례가 돼서 들어감❗️

가디건보단 반팔을 보고 싶었는데
원하는 L 사이즈가 없었다..
M사이즈로 살까 말까 하다 그냥 사버렸다 😅

면세 적용 전 금액이고
구매한 영수증을 들고 다시 게스트카드 발급했던 곳으로
가서 면제를 받으면 된다.
현금으로 돌려받음!

거의 7만 원에 구매한 셈
꼼데가르송은 더 이상 안 가야겠다 허허허

그 돈으로 다른 옷들 여러 벌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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