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박 5일] 4일차 (BLB 카페, 요미우돈교자, 연극 오마이갓, 하이디라오 훠궈)

✈️2023. 11. 25 ~ 11. 29✈️

BLB 바운드리스바운드 카페
요미우돈교자 강남점
연극 ‘오마이갓’
하이디라오 훠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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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오전이 일어나서 포장해 왔던 빵을 먹음
저 치즈감자 빵이 베이글뮤지엄에서 제일 맛있었다.

길 걸어가다 어느 건물 안에 있는 대왕 트리🎄
서울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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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B 바운드리스바운드
10:00 ~ 19:00
14:30 ~ 15:30 브레이크타임

 

외관으로 보기에도 깔끔한 카페

테이블이 특이했던..
마주 보지 않고 나란히 앉아서 이용하는 카페☕️
그리고 카페인데 브레이크타임이 있어 의아함🧐

카페 내부가 신기하다 싶었는데 사물함같이 생긴 곳의 문을 열어보면
이렇게 전시작품이 들어가 있는데 엄청 감각적(?)인 느낌의 카페다.
신기🤩

멜론소다랑 커피 주문!
무슨 커피를 시켰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마 이 카페의 시그니처인 블랙샷라떼인 거 같다.
맛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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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돈교자 강남점
11:00~ 21:00
15:00~ 17:00 브레이크타임

 

요마우돈교자 넙적 우동이 맛있다길래 찾아갔다!!
인터넷 주문으로만 맛을 봤던 넙적우동을 찐 맛집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게 기대만땅이다😍

테이블바처럼 되어있어 혼밥 하러 오기도 너무 좋은 곳
또 주문과 결제까지 테이블마다 있어서 더 쉽게 주문 가능하다.

인테리어까지 신경을 써서 마치 해외에 있는 식당에서 먹는 느낌☺️

(지도리우동, 미니달걀게살 덮밥, 넙적우동, 치킨가라아게)
따땃한 국물 하나 먹자 해서 지도리우동 시키고
밥도 먹어야지 해서 덮밥
시그니처 메뉴인 넙적우동은 필수
치킨까지!! 배불러서 배 터질 뻔 히히
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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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와서 돌아다니다 추워서 아트박스 들어가 몸 녹이기
귀여운 크리스마스 가방 발견!
ㅋㅋㅋㅋㅋㅋㅋ깜찍

연극 보러 가기 전 중고서점 있길래 또 구경하기~
나의 관심사 우주에 관한 책
첫날 서점에서 읽고 싶었던 책이 중고서점에 있길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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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오마이갓’

 

연극 스위치 예매 전에 둘 중 뭐 볼지 고민했던 오마이갓도 결국 보기로 했다.
연극 ‘오마이갓’ 평일 오후 5시 - 16000원

여기는 좌석 층 단이 높지 않아서 앞에 사람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두 번째 줄 가운데 앉았는데 앞자리에 등치 큰 분이 앉아계셔서
하나도 안보임,,,
옆 안쪽 자리 비어있어 살짝 옮겨서 봤다.
맨 앞에 앉는 걸 추천!

무서운 건 없었고 깜짝 놀라게 하는 게 많았다 허허
그래서 앞자리에 앉아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연극이다.
그리고 웃겨서 많이 웃음😆
그리고 내용은 마지막에 갑자기 마무리된 느낌이라 좀 아쉬웠던..
더 이야기가 남아있을 거 같았는데 끝이야..? 싶었던.. (당황)
그래도 웃으면서 봐서 가볍게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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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안 볼 줄 알았는뎈ㅋㅋㅋ 가까운 곳에 있어 들렸다.
신세계백화점!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경찰까지 있어 관리 중이었다.

신세계백화점

티비나 기사로만 봐봤지 실제로 보니 예쁘긴 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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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라오 훠궈
10:00 ~ 05:00
새벽 3:10 라스트오더

 

하이디라오 훠궈 여기는 새벽까지 한다는 게 큰 메리트인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늦은 시간에 와도 사람들이 많다..
웨이팅 걸어놓고 남는 시간에 주변에 있는 무신사 구경했다.
그러고 자리가 나서 들어가 보니 9시 30분쯤이었다🥹

셀프바에서 소스도 챙겨가고 소스별로 다양하게 만들 수 있고 훠궈마다 궁합이 좋은 소스들도 추천하고 있다.

일단 비싸다❗️❗️
그리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훠궈도 짱 맛있다.
가격만 좀 저렴했으면 하하

그리고 여기는 혼자 오면 앞에 의자에 인형을 하나 앉혀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서 찍었돠
토마토 인형인 거 같다ㅋㅋㅋㅋㅋㅋ
혼밥 하러 가기도 좋은 훠궈집!

먹고 숙소 오니 밤 11시쯤이었다…
피곤피곤🥱
이렇게 해서 4일 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