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1박 2일 먹방 여행 ep1. 전주한옥마을 간식 (오짱, 십원빵, 교동 고로케, 길거리야, 치즈 닭꼬치)

🇰🇷 25. 1. 26 ~ 1. 27

 

 

올해 국내 여행을 좀 다녀볼까 하던 차에 임시공휴일로 설 연휴가 길었던 만큼 바로 국내여행을 계획했다.

대학시절 친구들이랑 갔던 처음 전주여행 이후로 두 번째 전주에 왔다.

 

그냥 전주한옥마을에서 맛있는 거만 먹으려고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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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기차를 타고 전주 도착🚈

전주역에서 버스 타고 전주한옥마을 왔다.

설 연휴라 그런지 전주한옥마을에서 사람들이 꽤나 있었음

 

제일 먼저 오짱을 먹었는데 줄이 길었지만 생각보다 술술 줄어든다.

10분 안에 주문하고 받을 수 있었다.

오짱스파이시로 13000원 🦑

생각한 그 맛 오징어 짭짤하고 매콤한 맛이다. 맥주랑 먹으면 진짜 딱일 거 같은 오짱

가격이 비싸서 굳이 또 안 사 먹어도 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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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실망한 십원빵

안에 팥 넣어주는 집이 있던 거 같은데 거기에서 먹는 걸 추천 

빵에 치즈만 있는 십원빵 먹으니 정말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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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교동고로케

세트로도 팔고 있음

 

종류가 많았지만 삼각김밥 중 전주비빔이랑 참치마요가 제일 최애라 고로케도 전주비빔고로케로!

전주비빔고로케가 제일 인기메뉴긴 하다.

 

매콤해서 한번 입가심 싸악 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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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거 같은 바게트버거 길거리야

줄은 없어서 바로 들어가서 주문함

음료별로 세트 메뉴 구성되어 있고 나는 콜라+바게트버거 7000원으로 주문

 

바게트 버거가 만들어져 있는 상태라 그런지 주문하고 10초 안에 주문한 게 다 나옴

바게트버거 그냥 아는 그 맛이지만 안에 야채 가득이라 맛있었다.

간단하게 간식거리 하기 딱 좋음!

여수에도 바게트버거 파는데 그 맛이 그 맛이다~

 

위에 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안까지 소스가 있었으면 딱이었을 거 같다.

그래서 첫 한입이 제일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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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돌아다니다 이런 이벤트 쇼도 보여주시고 엄청 신기했음

 

그리고 전주한옥마을이 관광지라 그런지 쓰레기통도 거리 곳곳마다 있어서 버리기 너무 좋았고 그래서 그런지 거리가 깨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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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옥마을에서 먹은 마지막 간식거리

한옥치즈닭꼬치!

 

콘치즈닭꼬치랑 한옥닭꼬치(치즈 no) 두 가지 종류에 맛은 순한 맛, 매콤맛, 겁나 매운맛 세 가지이다.

 

여기도 줄이 길었는데 기다리면서 위에 나무 있는 곳을 피해야 한다.

새들이 앉아서 똥을 엄청 쌈

머리에 새똥 맞은 분들을 몇몇 봤다...

 

닭꼬치 이것도 맛있었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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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니 체험이나 무료 관람할 수 있는 곳들이 있어서 구경도 하고 제기차기도 해보고 재밌게 놀았음

한옥마을 풍경 바라보며~

 

다음 에피소드는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