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감성숙소 ‘교동살래’ 목련방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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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살래

목련방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66-1

✔️한옥마을 내 위치
✔️ 전 객실 개별 화장실
✔️ 조식 (커피, 토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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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하면서 지냈던 숙소 ‘교동살래’
교동살래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여러 방도 많았는데 다른 방을 하고 싶었지만 거의 다 예약이 되어있던지라 목련방으로 예약했다.

1박에 12만 원에 예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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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감성숙소 ‘교동살래’
외관도 멋들어지게 한옥으로 되어있고 나무와 잎들로 둘러 싸여있었다.

지금은 잎들이 죽어있지만 따뜻해지면 꽃도 핀다고 한다.
꽃피면 한옥숙소가 더 예쁠 거 같다.

전주한옥마을에서 가깝지만 그렇다고 사람들 말소리가 많이 들리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아주 좋았다.

이쪽은 내가 예약한 목련방 들어가는 곳!
그리고 조식 먹는 곳도 쭉 들어가다 보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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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살래 목련방

 

방 내부에 들어가니 최대 3명까지라곤 하지만 2명까지가 지내는데 넉넉하니 괜찮을 거 같았다.
3명은 뭔가 좁을 거 같은 느낌..?

딱 한옥마을의 감성숙소
할머니집이 생각나는 숙소이다.

침구세트
도톰한 이불이 준비되어 있고 푹신푹신하니 너무 좋았음

인테리어 소품
부채도 있어서 부채춤 한번 춰주고~🪭

냉장고도 있었고 물 두 개가 있음

진짜인가 싶었는데 조명이었음 ㅋㅋㅋ

조명 인테리어도 한옥숙소에 어울리게 되어있어 분위기 뿜뿜

특히나 거울이 있어서 좋았음!

안내책자가 있었고 숙소이용 시 주의사항이 적혀있음

전주한옥마을 감성숙소 교동살래 목련방의 포인트는 여기!
창문을 열면 바깥바람과 함께 멍 때릴 수 있다.
특히나 따뜻해지면 너무 좋을 듯
나는 눈 오는 다음날에 봤는데도 너무 예쁘고 좋았다.

침구를 다 깔고 난 모습
아늑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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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그리고 교동살래는 방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너무 편했다.
티비 옆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안에는 수건이랑 빗 그리고 드라이기가 있다.
다른 어메니티들은 조식 먹는 곳에 한쪽에 있었는데 따로 말해주지 않아서 조식 먹는 곳 구경 가서 발견했다😅

화장실은 좁지는 않고 깔끔해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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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더 분위기가 뿜뿜 한다.

이쪽으로 가면 조식 먹는 곳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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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바로 여기!
여기도 인테리어가 엄청 예뻤음..
여기에도 방이 두 곳 있었다.

이렇게 한쪽에 어메니티가 있음!

주방 인테리어도 예뻤고 아늑한 분위기

싱크대 있어서 조식 먹은 그릇은 씻어서 놔두면 된다.

이렇게 두 종류의 식빵과 커피 그리고 티백차들이 준비되어 있다.

조식 먹을 때 여기에 있는 접시와 찻잔 이용해서 조식 먹으면 됨!

그릇이랑 찻잔에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 부분ㅋㅋㅋㅋ

야무지게 식빵 토스트기로 굽고 옥수수차로 조식해결!
딸기잼이랑 먹으니 간단하고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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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폭설예보로 눈이 오고 있는 한옥마을
전날과 너무 다른 날씨..

전주한옥마을 구경하며 편하게 지낼만한 한옥 감성숙소 교동살래 분위기랑 인테리어까지 마음에 들어서 만족

✔️다만 한옥구조다 보니 방음은 안됨.
옆 방 코 고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