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빵집or음식점 메종드쁘띠푸르

메종 드 쁘띠 푸르 저는 처음 들어본 이름이었어요.
친구가 주변에 빵집이 있다길래 가게 이름을 물어보니
메종 드 쁘띠 푸르라고..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했어요🤔
유명한 곳이라고 하길래 빵도 사가기 위해 방문했어요.

영업시간
매일 9:00~22:00
일요일 후무

인테리어가 옛날 유럽 분위기가 물씬 났어요.
이런 분위기 좋아해서 설렜어요.
손님들이 있어서 못 찍었지만
오른쪽에도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빵 종류인데 제가 생각했던 거만큼
종류가 많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빵 많이 살 생각이었는데..

그리고 음료 종류도 많이 있어요.
여기는 빵집 겸 음식점인데 파스타, 피자 등 팔고 있어요.
음식은 엄청 맛있어 보이던데
차라리 빵 대신 파스타나 먹고 올걸 그랬어요😭

이렇게 구매했지만 위에 피자빵이랑 크로와상 말곤
실망스러웠어요.
이게 무슨 맛인가 싶은😂
뭔가 색다른 빵 재료로 만들어서 맛도 색달랐던 거 같아요.
그럭저럭.. 저는 앞으로 안 갈 거 같은 빵집
하지만 파스타를 먹으러 간다면 갈 거예요.
빵은 유명하다고 해서 맛있나 보다 하고 설레었던
제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저는 동네 빵집 파인 걸로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