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고추마요 치킨, 메뉴추천

푸라닭 치킨 처음 알게 됐을 때 푸라닭 이름이 특이하다고 느꼈고 지인 추천으로 고추마요를 처음 먹어봤어요.
한번 먹고 맛있어서 한참 고추마요만 계속 먹다가
다시 오랜만에 먹으니까 역시나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부직포? 가방에 치킨이 담겨져서 오는데
치킨에 이런 포장은.. 처음봤을 때 진짜 신기했습니다.
항상 봉지 포장만 봐온 저로서는 신기한 거 투성이ㅎㅎ

가방 안에 치킨, 치킨무, 고추마요 소스, 콜라가 들어있어요.

치킨 포장도 명품 가방처럼 디자인을 해놔서
신경을 많이 썼구나~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콜라 사이즈가 정말.. 너무너무 작다는 거😭
두 모금이면 사라지는 마술

스페인어로 ‘순수한’이라는 뜻을 가진 PURA와
닭을 뜻하는 DAK의 합성어로 순수한 마음의 사람들이
만드는 치킨 브랜드라고 하네요.
그냥 명품을 비유해서 지은 이름인 줄 알았는데
깊은 뜻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치킨이!!
고추마요치킨 오랜만에 먹을 생각에 기대됐어요.
진짜 고추마요 치킨 정말 맛있습니다👍

노란색 치킨무에요.
저 고추마요 소스에 치킨을 찍어서 먹으면
더더욱 맛있습니다☺️

마요소스가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괜찮았고
그래도 느끼하다 싶을 때 할라피뇨를 하나씩 먹어주면
싸악 내려가는 기분이에요.
마요소스 치킨 정말 맛있는데
저는 저 할라피뇨가 딱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 같아요.

이렇게 있던 치킨은

다 비웠습니다😋
두 명이서 먹었지만 양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고 싶은 마음에
부족하다고 느꼈나 봐요.
역시 치킨은 1인 1 닭을 해야 하나 봐요🤔
고추마요 치킨 완전 맛있으니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