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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후쿠오카] DAY 1 - ① (김해공항, 이치란라멘, 캐널시티)해외 여행/일본 2022. 12. 1. 22:37반응형
✈️ 2022. 11. 20 ~ 2022. 11. 23 ✈️
11/20 (일)🌤️ → ☔️
날씨 - 전~혀 춥지 않음
(목폴라, 니트 - 적당하지만 낮에는 더웠음)
DAY 1 - ①
몇 년 만에 해외 여행이냐구~~
두근두근 출발하기 전 날 (19일) 부산에 미리 와서
공항 근처에서 자고 아침 7시 비행기라 5시쯤 숙소에서나와 택시를 타고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직 깜깜한 새벽하늘
들어와 보니 휑~ 했다.
아직 일찍이라 그런가..?
역시나 시간이 좀 지나니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크항항항
티켓 발권하고 위탁수화물까지 한 뒤
남은 시간 동안 예약 남은 거 마저 하고
산큐패스 예약한 것도 전달받았다.
인터넷에서 미리 결제하고 수령받을 공항 선택하면
QR코드를 보내준다.
그러고 QR코드를 보여주면 끝!
날짜 지정하는 건 일본 공항에 도착해서 해야 한다🥸
해가 점점 떠오르는 하늘
비행기 타고 후쿠오카로 출바알✈️
입국 심사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고
visit japan web을 하고 QR코드로 해서
밀린다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그러고 공항 내에서 산큐패스 날짜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중…
이렇게 날짜까지 받은 후
먼저 숙소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하지만 잘못 타서 내린 후 다시 찾아가는데
시간이 지체돼서 힘들긴 했지만
이게 여행이지 하면서 꾸역꾸역 잘 넘어가 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 무사히 도착해서 짐을 두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치란라멘을 첫끼로 먹었다!!
처음 일본 갔을 때 이치란라멘을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꼭 다시 한번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왔다..!!이치란 라멘
캐널시티 하카타 점
먼저 돈을 넣고 나서 고르면 된다.
1인용으로 되어있어서 무엇보다 좋았고
좁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메뉴판도 뒤에 한국어로 되어 있었다.
반숙계란은 무조건 필수로 넣어야 맛있었다.
일단 그릇이 전에 먹었을 땐 동그란 그릇이었는데
네모 도시락 모양으로 바뀌어 있었고
(지점마다 다른 듯했다)
처음 일본에 가서 이치란라멘을 먹었던
그 맛은 솔직히 나지 않았다…
육수가 더 느끼해진 맛..😨
조금 아쉬웠다😔
매운맛을 좀 더 넣었으면 괜찮았을 거 같았다.그래도 배가 고팠고 아쉽긴 했지만 맛있게 싸악 비웠다.
배도 채웠겠다 이제 구경을 하러 가는데
캐널시티 안에 이치란라멘이 있어서 캐널시티도 구경을 했다.캐널시티
백화점 같이 옷도 팔고 게임기나 애니메이션에 관한 것도
전시되어 있다.
이웃집 토토로도 있고
다른 애니메이션 기념품들도 많이 있었다.
가격대도 있는 편..
그리고 캐널시티 건물을 나와서 1층에서 사람들이
북적이길래 뭐지 해서 갔더니
빵들을 팔고 있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사가길래
나랑 친구도 두 개만 골라서 먹어봤다.
크림 종류라 달달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먹었는데
조합이 꿀이었다😝(다음편 ②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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