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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 혼자 여행❗️ 3일차 (모토무라 규카츠, 다이묘거리, 모츠나베, 치즈타르트)
    해외 여행/일본 2023. 8. 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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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7. 9 ~ 2023. 7. 12 ✈️

    7/11 (화)  ☀️
    더움
    반팔&긴바지


    3일차

     

    모토무라 규카츠 - 텐진 다이묘거리 - 라쿠텐치 텐진 다이묘점(모츠나베) - 지하상가 베이크 (치즈타르트)

     


    후쿠오카 혼자 여행 3일 차!
    가장 하늘이 맑은 날이었다.
    하지만 덥다… 많이…🥵



    모토무라 규카츠

     


    여기는 숙소를 왔다 갔다 하며 매일 봤던 곳
    왜냐 줄이 길었기 때문에
    그리고 숙소랑 1분도 채 안 되는 곳에 위치해 있어
    매일 보며 나중에 가야지~ 했던 곳 ㅎㅎ

    숙소랑 가까우니 너무 편하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왔더니 앞에 한 팀이 기다리고 있었다.

    점점 사람들 줄이 길어짐
    현금, 카드 ⭕️


    11시가 되자 자리를 안내해 준다.


    규카츠 정식 (130g) 하고 콜라를 주문함


    소금과 샐러드 소스, 물
    휴지랑 젓가락도 준비되어 있다.


    앞 쪽에 있는 돌판 양초에 돌을 불을 켜주신다.


    그러고 나온 규카츠정식
    규카츠 찍어 먹을 소스랑 마 간 거, 명란, 후식으로 떡까지
    떡은 그냥 그랬음 ..


    구워서 밥이랑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엄청 특별한 건 아니고 주변에서 먹을 수 있는 규카츠랑
    비슷해서 줄이 엄청 길면 안 가도 될 거 같은 생각이다.

    그래도 줄 많이 안 기다리고 첫끼 맛있게 먹어서 굳☺️



    텐진 다이묘 거리

     


    숙소 바로 앞
    멋진 벽화


    그냥 숙소 주변이 다이묘 거리라 걸어 다니며 구경했다.
    칼하트부터~


    나이키❗️
    하나 사볼까 하다 사이즈도 없고 해서
    다른 곳들도 몇 군데 가봤다.


    옷 가게도 많고 빈티지샵도 있다.
    하지만 딱히 살 건 없는..


    너무 더워서 실내로 피신하고 싶었다.
    그래도 숙소랑 가까워서 중간중간 숙소 가서 쉬다 나옴 하핳


    다른 마음에 드는 신발이 있을까 싶어
    ABC 마트에 가도 없었다.
    종류는 좀 많긴 함!

    여기 갔다가 편집샵에도 신발을 판다길래
    BILLY’S FUKUOKA 편집샵이랑
    바로 옆 UPTOWN Deluxe 편집샵도 구경했다.
    종류는 더 적지만 가격대가 더 높은 게 있고
    더 낮은 게 있어서 비교하면서 사는 게 좋을 거 같다❗️

    나는 구매는 안 함😅
    (확 땡기는게 없으…)



    숙소에 들어가서 더위를 식히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라쿠텐치 모츠나베 다이묘점

     


    모츠나베 또 먹고 싶어서 찾아옴😋
    라쿠텐치 모츠나베는 앞 선 일본여행 중 두 번 다 왔었다.
    이번에 합하면 3번째다.

    각각 다른 지점으로 갔었는데 항상 사람이 많고
    대기, 예약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저녁시간이라 그랬을 수도)

    이번에는 5시-6시쯤 찾아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 너무 좋았다.
    그리고 숙소랑 엄청 가깝다.
    100m도 안됨 ❗️


    쾌적하고 시원해서 더위를 식히고
    자리 잡고 앉아서 주문!

    현금, 카드 ⭕️

     


    단품으로 1인분 하고 두부, 짬뽕면 추가
    그리고 생맥주까지❗️


    소스는 따로 있어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쨔라랑~
    1인분이 좀 적어 보인다..😭


    부추가 숨이 죽고 두부를 넣어준다.

    1일 차에 먹은 모츠나베는 된장베이스로 먹었고
    여기는 간장베이스다.

    둘 다 너무 맛있음…
    고를 수 없다‼️


    마지막으로 짬뽕면 필수다 필수!
    면까지 넣고 한번 끓이면 너무 맛나🥴
    아 모츠나베 또 먹고 싶다..
    열심히 맛있게 먹고 숙소로 컴백~



    텐진 지하상가

    (배이크 - 치즈타르트)


    숙소에서 쉬다가 치즈타르트 사러 다시 지하상가로~
    여기 찾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지하상가 너무 복잡하다 복잡해~~


    치즈타르트 기본으로만 사려다가
    좋아하는 말차도 있길래 말차도 겟!

    현금, 카드 ⭕️

     


    말차 1개 치즈타르트 2개


    치즈타르트랑 말차타르트 둘 다 너무 맛있다❗️
    후식으로 먹기 너무 좋음
    그 자리에서 다 먹어버렸다. 히히

    3일 차는 구경만 좀 하다 더워서 그런지
    쉬는 시간이 더 많은 날이었다.

    3일 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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