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일몰 명소 치진섬 (가는 법, 이지카드 없을 때 페리 타는 법, 선셋바)

 

1. 치진섬 가는 법
2. 페리 타는 법 (이지카드 없을 때 tip)
3. 치진 선셋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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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진섬 가는 법

 
 

 
인스호텔 숙소에서 치진섬 가는방법

먼저 지하철로 가서 오렌지라인으로 타서 마지막 정류장인 Hamasen에 내리면 된다.
내려서 약 10분 정도 도보로 걸으면 구산 페리 선착장 도착이다.
 
 

구산 페리 선착장 파란간판이 보이면 잘 도착한거다.
근데 이쪽이 입구가 아니고 이렇게 보이는 곳에서 왼쪽으로 가야한다.
 

바로 이쪽!
편의점 옆에 위치해 있다.
 

쭉 가다보면 이런 건물 안으로 들어오고 이 곳이 치진섬으로 가는 페리를 타는 곳이다.
나는 일몰을 보기위해 4시 40분쯤 도착했고 그 시간대에는 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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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타는 법
(이지카드 없을 때 tip)

 

시간표&요금표

치진섬으로 가는 페리는 5 - 10분 사이마다 있는거 같다.
그리고 현금으로 결제 시 30 NTD이다. 교통카드로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카드 이지카드가 있으면 편하게 찍고 그냥 타면 되지만 나 같은 경우 이지카드가 없었기 때문에 현금결제를 해야 했다.
현금을 내면 거슬러 주지 않아서 딱 30 NTD에 맞게 내야 한다.
지폐뿐이었던지라 다시 나와서 들어가기 전 편의점에서 물사고 거스름돈 받아왔다.
 
✅ 이지카드 없고 현금 결제 시 30 NTD 맞춰서 챙겨가는 걸 추천!
동전이 없다면 편의점에서 물건사고 거스름돈 만들면 됨
 

어찌저찌 현금내고 페리 타러~
페리 1층은 오토바이들이 주차하면서 있는 곳이고 

앉아서 가려면 2층으로 올라가야한다.
이렇게 의자가 있고 내가 갈 땐 사람이 별로 없었다.
 

밖에 자리 잡고 앉아서 뷰 구경하면서 갔다.
치진섬까지는 약 6분정도 소요가 되고 가까운 거리라 관광객들도 부담없이 오기 괜찮은 거 같다.
 

이때가 5시쯤!
가는 동안 해가 지고 있었는데 벌써 지기 시작한다고..?

하지만 치진섬에 도착하면 딱 일몰 보기 좋을 거 같았다 흐흫
 

치진섬에 도착!
선착장 입구에 전동자전거 등 빌려서 다닐수 있지만 난 도보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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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서 약 8분정도 걸어오면 여기에 도착하게된다.
나는 선셋바로 검색해서 길 찾아 옴

가자마자 바로 찾은 나의 포토스팟📸
이때가 5시 10분쯤이었다.
여기서 10분간 열심히 사진 찍고 영상도 찍고~
열심히 놀았음.

찍고 있으니 중국인 관광객 한 분이 엄지 척을 해주셨다 👍하핰ㅋㅋㅋㅋㅋㅋ

치진섬 일몰

일몰과 분위기가 예뻐서 찍은 영상☺️

해변쪽으로 나가서도 한번 찍고 해가 완전히 들어가는 모습..
색감이 엄청 예뻤는데 사진상으론 보정없이 이게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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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진 선셋 바

 
 
🕛 영업시간
12:00 ~ 21:00

해변에서 왼쪽으로 쭉 걸어가보니 선셋바가 나왔다.

잠시 쉴 겸 음료 한잔 먹으려고 선셋바에 왔다.

고양이가 환영해주는 선셋바

안쪽 좌석도 있고 해변을 바라보는 야외 좌석도 있다.
내부지만 가게가 막아져있는게 아니라 오픈되어있어서 탁 틔인 느낌을 준다.

메뉴판을 주긴하지만 한국어로 보려면 큐알코드로 해서
메뉴를 볼 수 있다.
이건 내가 안 찍었나 보다..
간단히만 마시고 갈거라 음료만 논알코올로 시켜서 좀만 앉아있다가 갔다.
 

 해가 완전히 진 치진섬

주변 길거리 음식들도 있어서 먹을까 했지만 땡기는게 없어서 그냥 패쓰하고 다시 페리 타러갔다.

치진섬에서 짧지만 일몰보며 힐링하고 굉장히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