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혼자 여행] 3일 차 새우탕면 / 삼봉궁 / 세븐틴핫팟 / Lilliane Bakery / 치진섬 / 희원천채소흘 ep 5.

🇹🇼 25. 1. 4 ~ 1. 7
   - 3일 차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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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아햄버거
☑️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 했음

 

 

3일 차 아침!

7시 반에 일어나서 아침식사로 유명한 새우탕면을 먹기 위해 갔다.

여기는 인스호텔 바로 옆이라 30초 거리라서 후다닥 다녀왔음

메뉴판이 다 중국어라 사진 보여주면서 새우탕면으로 주문했다.

 

해산물과 완자 계란까지 꽤나 많이 들어있었고 국물이랑 면발이 끝내줬음🦐

찐으로 강추!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가오슝 아침식사 새우탕면 맛집 ㊣美迪亞漢堡店(六合二路) 미디아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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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탕면 먹고 좀 쉬었다가 준비하고 나왔다. 

날씨가 좋아서 그냥 목적지 없이 걷다가 괜찮은 곳에서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ㅋㅋ

건너편에 삼봉궁이 보여 그쪽으로 걸어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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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궁 (Sanfong Temple)
6:00 ~ 22:00

 

입장료가 따로 없어 관광객들이 가볍게 들리기 괜찮은 곳 같다.

나도 큰 크기에 내부가 궁금해 가봤다.

 

삼봉궁 (Sanfong Temple)은 나타 신을 모시는 수백 년 된 도교 사원으로 수많은 붉은 등불로 유명하다고 한다.

 

반짝거리며 촘촘하게 되어있는 삼봉궁 내부

이렇게 붉은 등불이 위에 있는데 밤에 보면 등불이 더 밝게 빛나 보기에는 더 예쁠 거 같지만 조금 무서울 거 같기도 한 느낌이다 하핳

주변 둘러보다 가볍게 보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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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랑 같이 언급되는 PX마트

여기도 한번 가봤음.

 

까르푸가 기념품들 사기 좋게 모아놓은 곳이라면 PX마트는 확실히 음식들 위주로 있는 마트이다.

딱히 살 건 없어서 그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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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스톤핫팟 
☑️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 했음

 

웨이팅이 있어 예약하는 게 편한 훠궈 맛집 

세븐틴 스톤 핫팟이다.

나는 월요일 12시에 예약하고 찾아갔다.

 

진짜 맛있어 보이는 훠궈....

가게의 조명도 한몫하는 듯 

저 도미 슬라이스는 노맛이었음 😩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가오슝 훠궈 맛집 세븐틴 스톤 핫팟 | 예약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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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ane Bakery 카페
☑️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 했음

 

세븐틴핫팟에서 훠궈를 먹고 카페로 이동~

카페 이동할 때 불렀던 우버 택시 기사님이 신기하게도 숙소에서 훠궈집 이동할 때 불렀던 같은 기사님이셨다😄

신기해서 또 만났다고 아주 짧게 영어로 대화했음!

 

그렇게 카페에 도착해서 외관을 보고 완전 아늑한 분위기라 너무 만족!

 

로즈레몬차로 시켜서 빵이랑 같이 주문했다.

여기는 디저트 맛집이라 디저트 종류가 많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가오슝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 | Lilliane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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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침대에서 뒹굴뒹굴

치진섬을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그래도 가야지.... 하면서 일어남

(진짜 너무 가기 귀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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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진섬 + 치진 선셋바
☑️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 했음

 

치진섬까지 가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서 부지런히 움직여서 페리를 탔다.

도착해서 일몰까지 야무지게 보고 왔음

 

치진섬에 있는 선셋바에 들러서 음료 마시며 잠깐 쉬었다가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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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천채소흘 (사천요리)
☑️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 했음

 

야시장에서 또 이것저것 먹을까 하다가 제대로 된 한 끼 먹으러 사천요리 전문점으로 갔다.

 

가격대가 높았고 양도 많았던 희원천채소흘

짭쪼롬하니 ~ 맥주가 생각나는 반찬이었다.

(하지만 콜라 먹음)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대만식 사천요리 전문점 | 희원천채소흘(喜園川菜小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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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맛있는 거 먹으며 배부르고 기분 좋은 여행을 한 가오슝 혼자 여행 3일 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