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혼자 여행] 마지막 날 전금육조반 / 인스호텔에서 가오슝 공항가기 ep 6.

🇹🇼 25. 1. 4 ~ 1. 7
      - 마지막 날 (1. 7)

벌써 돌아가는 날이라니…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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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육조반
☑️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 했음

 

가오슝에 또 아침식사로 많이 찾는 곳!
전금육조반이다.
족발덮밥이 유명함!

반숙계란 추가하고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어서 국물도 하나 추가하는 걸 추천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전금육조반(前金肉燥飯) | 가오슝 아침식사 족발덮밥 현지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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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호텔에서 가오슝 공항 가기

앞전 포스팅에서 가오슝 공항에서 인스호텔 가는 방법을 올렸고 돌아올 때도 똑같지만 또 적어보겠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주고 숙소에서 둥가둥가 시간 때우고 공항으로 가기 위해 체크아웃하고 나왔다.

이번에도 환승으로 !
특히 캐리어나 짐이 있으면 미려도역까지 걸어가는 거보다 환승하는 게 훨씬 낫다.

인스호텔에서 가까운 Cianjin Station 4번 출입구로 간다.

오렌지라인에서 Formosa Boulevard 쪽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한정거장만 가서 내리면 된다.

한정거장만 가서 내리면 레드라인으로 환승하는데 빨간색 표지판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타는 곳 앞에 보면 7 정거장 후에 가오슝 공항 ✈️비행기 표시 되어있음
그때 내리면 공항 도착

가는 방법 정말 쉽고 오래 걸리지도 않아서 환승하는 거 완전 추천👍

지하철 내려서 공항표시 따라가면 첫날 공항에서 숙소까지 찾아갈 때 만났던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이렇게 공항으로 가는 길이 나오면 도착!

들어가서 출국하는 곳은 어디인가 찾다가 입국하는 곳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왼쪽으로 쭉 가면 이렇게 엘레베이터가 나온다.
여기서 3층으로 이동해야 출국장이 나옴

도착

무게도 한번 확인하고~
비행기 탑승 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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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간다 …
재밌었다 가오슝..🥹

비행기 좌석 예매하면서 오후 비행기라 우리나라로 가는 길에 노을이 지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싶어서 왼쪽 창가 쪽을 해달라고 말했는데 소통이 잘 못됐나 오른쪽 창가를 해줬다.

그래서 노을 지는 모습을 반대편에서 몰래 봤다😭
내가 저 노을을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 뚜싱

밝을 때 출발해서 해지고 도착하기
부산도착 후 시외버스 시간 앞당기고 달리기💨
엄청 뛰어서 버스 타고 집으로 감

대만 가오슝에서 산 기념품 & 과자
젤리초코는 내 스타일 아니었고 나머지는 다 맛있었다.

내가 혼자 가본 여행 중에서 1등으로 꼽을 만큼 다 만족스러웠던 가오슝이었다.
맨투맨을 입기에 딱인 선선한 날씨부터 음식, 분위기 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