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야키니쿠 무한리필 NIKULAB (니쿠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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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ULAB (니쿠라보)

야키니쿠 무한리필

🕔 영업시간
16:30 ~ 23:00

📍 〒790-0002 Ehime, Matsuyama, Nibancho, 2 Chome−2−1

✔️ 제한시간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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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도착한 후 숙소에 짐을 두고 밥 먹으러 외출!
야키니쿠 먹어볼까 해서 셔틀버스 안에서 급 찾아봄

원래 ‘잇토’라는 곳으로 가려했는데 문이 닫아서 무한리필 집인 ’니쿠라보‘에 갔다!

한국어로도 되어있는 안내판 😲

예약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자리가 없는지 예약을 해야 한다고 했다.
다행히 30분 뒤로 예약을 잡았고 기다리는 동안 주변 구경하며 시간 보냈다.

이렇게 방으로 된 좌석이 있었고 우린 안으로 쭉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았음

들어올 땐 자리가 꽉 차 있었지만 먹는 중에 다 나가심
단체 손님인 듯했다.

(사람 없을 때 찍은 내부)

접시에 좀 기름기가 있었다..크흠

벽면에 붙어 있는 한국음식과 술

메뉴판이랑 같이 준 안내문을 한번 읽어봐 주기
1인 1 음료 필수/2시간 이용제한/ 음식주문은 1시간 30분까지
처음이 제공하는 모둠고기가 나오는데 그게 나오고 나서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한국어 메뉴판

무한리필 단계 (단계에 따라먹을 수 있는 부위가 정해져 있음)
그란데 5080엔
프리미엄 4280엔
라이트 3480엔

그란데(5080엔)를 주문하면 프리미엄과 라이트 음식까지 모두 주문 가능함!

음료도 S플랜/ A플랜/ B플랜으로 나눠서 무한리필 되지만
나는 그냥 단품으로 시켰다.

음료 메뉴판

여기가 음료메뉴판이고 번역기 돌려서 생맥주 시킴!

맥주 먼저 나와서 한입 먹은 상태
처음 주문하면 나오는 모둠고기가 먼저 나오는데 이게 먼저 나오면 추가주문이 가능!

모둠구이 맛있었음!
근데 먹자마자 느끼함이 싸악~
호다닥 맥주로 입가심

그다음부터 쭉쭉시키기 시작했는데 일단 우설을 계속 시켰음. 근데 고기에 양념을 엄청 하는지 엄청 짜다…
일부러 엄청 짜게 해서 주는 거 같은 느낌 😵‍💫
양념을 다 덜어서 먹는 걸 추천!

고기도 기름진 부위만 ..
이 정도면 살이 없는 느낌ㅋㅋㅋㅋㅋ

꽃갈비랑 우설을 많이 리필했고 느끼함과 짠맛의 조화

이렇게 고기만 먹다가 정신 차려보니 다른 메뉴들도 주문할 수 있다는 걸 깨달음 하핳

그래서 구워 먹을 야채도 주문하고 입가심용으로 여러 가지 주문했다.

계란국 시켰지만 이것도 소금탕

샐러드가 무난하니 맛있었음!
고기의 느끼함 때문에 같이 먹는 걸 추천!

육개장…..
이건 진심 오마이갓임
우리가 생각한 육개장으로 주문하면 안 된다.
고추장국이라고 생각하고 주문하시길 😱

고기 외에 시킨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비빔밥
이건 진짜 맛있었다👍

후식으로 초코아이스크림과 치즈케이크로 마무리

한번 가고 느낀점은 무한리필 식당보다 단품 주문하는 곳으로 가자였다.
그냥 단품으로 야키니쿠 주문해서 먹는 식당으로 가는 게 더 맛있게 먹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