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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삿포로 여행] 스스키노에서 공항가기 / 공항 식당 / 집으로.. (8. 14)해외 여행/일본 2024. 8. 31. 21:49반응형
☀️2024. 8. 11 ~ 8. 14☀️
- 8. 14 (마지막 날)스스키노에서 공항 가기
버스 이용
12시 40분 비행기마지막 날은 비행기 12시 40분이라 어딜 들릴 새도 없이 바로 공항으로 출발을 해야 했다.
우선 스스키노에서 공항까지 버스를 이용했고 버스 타는 곳은 이 음식 점 간판 앞!
스시잔마이 스스키노점 앞!
나카상 건너편이기도 하다.
첫 날 공항 도착해서 왕복으로 뽑은 표로 사용했고 표가 없다면 버스에서 내릴 때 현금으로 지불 가능!이렇게 스시잔마이 식당 앞에 정류장이 있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게 보인다.
나는 9시 30분쯤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점점 줄이 엄청 길어짐..
그리고 스스키노가 중간지점이라 버스가 와도 자리가
없어서 다 못 타는 경우가 많은데 나도 한 버스는 보내고 두 번째 버스를 타고 갔다.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탔는데 공항까지 1시간 10분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나는 시간이 촉박해서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탑승수속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해 열심히 달려갔다.
국내선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부지런히 국제선으로 가서 해당 항공사 찾고 15분 남기고 탑승수속 완료! 휴우..😥공항 내 식당
라멘집 갈까 했지만 줄이 길어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있지 않아 그냥 사람이 많이 없는 곳으로 갔음!
우동 파는 곳이고 선불이라 먼저 결제하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림
음식은 그래도 10분 안에 나오는 편이었다.돈까스 우동이랑 돈까스덮밥!
각 2000엔이고 솔직히 공항 내 식당이라 그런지 퀄리티 대비 비싸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음!우동 후다닥 해치우고 잠시 구경하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던 아이스크림이 공항에서 팔고 있었다!! 오모나…🫢
근데 초코는 안 팔고 우유맛만 된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우유맛 사 먹었는데 우유 맛보다 엄청 진한 분유맛이 났다.
나는 초코가 제일 원탑인 듯싶다 하하핳
물론 과자 부분은 다 맛있었음👍✈️돌아오는 비행기는 창가 쪽이 아닌 복도 쪽에 앉아서 사진이 없다… ✈️ 무사히 한국 도착!
부산터미널에서 간단히 또 밥을 먹고 카페에서 버스 시간 기다리기
휴게소에서 소떡소떡 하나 먹어주고~
집 도착❗️
정말 조금 사온 기념품
한국 도착하니 일본에 태풍이 또 스멀스멀 오고 있다.
3박 4일간 재밌었던 삿포로 여행이었다❣️반응형'해외 여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