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초보 문제집 [그래머존 GRAMMAR ZONE 입문편]

📚2022.01.14📚

예전부터 영어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뤘던 공부를 2022년이 돼서야 시도를 했다..

영어를 잘하고 싶었던 마음만 있고
노력을 하지 않았던 시간을 반성하자🙏
✏️📖

---

영어는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야 한다는 생각에
영어 초보인 저는 제일 기초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어떤 문제집이 나을까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사게 된

그래머 존 (GRAMMAR ZONE) 입문편!!

정가 11000원

저는 서점에 가서 샀고 인터넷에서는 할인이 적용돼서
정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그래머 존은
입문 - 기초 - 기본 1.2 - 종합
네 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예비중에서 고등까지 단계별로 교재를 선택할 수 있어요.

영어는 나이와 상관없이 천천히 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 기초부터 탄탄하게! 라는
생각으로 입문편을 선택했어요.

꼭 알아야 하는 영어문법 개념을 담은 책인데
처음 문법 배우거나 문법 개념을 잡기 좋은 책이라
예비중 ~ 중1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책이에요.

그리고 성인이나 직장인들분들은
학생 때 영어를 배웠어도 다 잊어버리고 가물가물 하잖아요?
다시 개념을 쌓아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입문편에서 배워야 할 기본 문법에 대해서
차례로 나와있어요.

다 들어봤던 문법인데..
잊어버려서 얼른 공부해야지 싶었어요.

그중 하나인 일반동사 파트를 살펴보면
일반동사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림을 추가하여 지루하지 않고 더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문법 개념 정리하고
다음 장엔 문제풀이를 할 수 있어요.
몇 개의 단원이 끝나면 또 종합 문제풀이도 있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은 게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정답이랑 해설지가 있어요.

---

그리고 그래머 존 워크북도 있는데
워크북은 따로 구매를 해야 해요..

정가 6500원

한 단원 당 한 장씩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워크북도 마찬가지로 몇 개의 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전 TEST 문제가 구성되어 있어요.

---

지금은 그래머 존 문제집을 다 풀었지만
문법 기초 개념이라 공부할 때마다
들고 다니면서 보고 있어요.
👏👏👏 저는 여러 번 보면서 공부하고 익히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서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여러 번 보려고 해요📚

공부하는 책이 사용감 있고 더러워지는 게 좋더라구요.
그래야 공부했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