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제주도 3박 4일] 1일차 (중문시티호텔, 더 클리프, 중문 회 포장센터 새벽 야시장)
    국내 여행/제주도 2022. 5. 12. 14:49
    반응형

    ✈️ 2022.5.7 ~ 2022.5.10 ✈️

    6개월 만에 다시 찾은 제주도🥺
    일하다 자주 힐링타임을 가져야 하는데
    이번에는 텀이 좀 길었다..
    그래도 갈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아아

     


     


    비행기 타러 가는 길~
    떠나기 전 가장 설레는 순간이죠


    ✈️ 제주도로 출발합니다 ✈️


    제주도에 도착!!

    🌴HELLO JEJU 🌴

     


    공항에서 바로 중문으로 넘어가기 위해 버스를 탈 겁니다.
    182번을 타고 가야 하는데
    공항에서 4번 게이트로 나와서
    5번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이렇게 긴 여정을 떠나야 합니다. 하핳
    50분 ~ 1시간 정도 타고
    중문우체국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면
    중문시티호텔 숙소가 나옵니다.


    여기는 뒷문 쪽인 거 같은데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오는데 여기가 나와서
    엥 여기가 맞나? 싶었던
    외관으론 시설이 좀 안좋아보였어요.
    이름도 두 가지를 쓰는 호텔인가 봐요..

    엘레베이터 타고 오면 정문 쪽이랑 연결이 됩니다.


    여기가 정문인데 아까 보단 정문이 더 호텔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맘스터치랑 편의점이
    위치해 있어서 좋아요.

    2박을 91800원에 예약했어요!
    1박당 약 46000원 정도
    저렴하고 자기만 할 거라 so so~


    숙소 내부는 그럭저럭..
    그냥 자고 갈만 한 숙소인 거 같아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중문시티호텔

     


    일회용 치약 칫솔이 있어서 좋았어요.
    스킨로션도 있는데 사용은 안 했어요 ㅎㅎ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에요.
    물비누, 샴푸, 바디워시 이렇게 세 개 준비되어 있었고
    샴푸 쓰고 머리가 너무 푸석푸석해져서..
    말리고 나서도 푸석함이 있더라구요😂


    숙소에서 바라본 뷰
    🌳푸릇푸릇한 뷰🌳
    저 멀리 바다도 보여요.



    숙소에서 짐을 내려놓고 오후 6시가 넘은 시간
    더 클리프로 택시 타고 가는 중🚕

    더 클리프


    입구부터 반짝반짝해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소품들도 있고
    옷들도 있었는데 아마 판매하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실내 라운지가 있어요.
    여기서 술도 먹고 게임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리고 실외로 나와오면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요🤭
    자리는 많은데 그만큼 사람들도 많다 보니
    자리 비면 빨리 움직여서 찜꽁해야해요.

    저희도 구석지에 있다가 자리 나서 후다닥 잡았다는..


    해가 지는 시간이라 노을 져서 너무 이쁘더라구요☺️


    여기 배경도 분위기도 좋아서 사진 찍을 때 좋았어요!
    🌴야자수와 노을의 만남..🌞

     


    칵테일과 현무암 치킨 주문했어요.
    저 칵테일이 시그니처길래 주문했는데
    한 잔당 17000원이에요…😱

     

    현무암 치킨은 26000원
    따끈따끈해서 그런가 엄청 맛있었어요!


    해지는 순간과 해가 졌을 때를 찍었는데
    너무 분위기 뿜뿜이라 좋았어요😍


    이제 완전히 어두워지면 이렇게 내부도 어두워지고
    외국인 DJ도 있더라구요.
    마치 클럽 같은 분위기


    분위기 좋은 더 클리프에서 힐링하고
    간단하게 회를 먹으러 갔어요.

    중문 회포장센터 새벽 야시장

    저희 숙소 쪽에 화센터가 많았는데
    더 클리프 갔다가 거기서 가까운 곳을 찾다 보니
    여기로 왔어요.

     

    숙소 주변으로 갈 걸..

     


    내부는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메뉴판


    기본 안주들인데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기본 안주들 많이 나오면 좋잖아요~?

    저희가 시킨 건 모듬회 대 35000원
    기름진 부위도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하지만 다음에 오게 된 다면 다른 곳으로 가보겠어요ㅎㅎ


    숙소로 걸어서 가려는데 길이 이상한 곳으로 나와서
    살짝 헤매다 15분 정도 걸어서 숙소로 돌아갔어요.
    숙소 옆 편의점에서 주전부리 사고 숙소에서 또 먹고~

    이렇게 1일 차 일정 마무리!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