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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여행 - 타이베이] DAY 4 - ① 융캉제
    해외 여행/대만 2023. 6. 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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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5. 6 ~ 2023. 5. 10 ✈️

    5/9 (화)  
    🌤️
    날씨 - 날씨 좋음 선선함~
    (반팔, 얇은자켓)

    일갑자손음(동파육덮밥) → 988 마사지 → 융캉제 (소품샵, 파전, 망고빙수, 카페)


    다음날 새벽 2시 50분이 비행기라 사실상 마지막 날이다.
    날씨가 엄청 덥지도 비가 오지도 않아서
    선선하니 너무 좋았다.
    마지막날까지 날씨 좋았던 타이베이😆



    일갑자손음

    동파육덮밥




    동파육덮밥으로 맛있다던 곳으로 찾아왔다.


    11시쯤 왔는데 줄이 길었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
    금방 빠지지는 않고 1시간 정도 기다려야 차례가 왔다.


    앉아서 먹는 곳도 몇 테이블 없어서 다른 일행이랑
    같이 앉거나 해야 한다.
    우리 차례 때는 테이블이 비어있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었음


    네 가지를 시켰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
    동파육덮밥/다진고기덮밥 사이즈 대/동파육버거/어묵탕
    맛있긴 맛있다. 
    근데 기름져서 그런지 어묵탕이 신의 한 수 힛




    988 마사지🦶


    하루종일 걷다가 저녁에 마사지를 받아야 할 텐데
    여행 중에 저녁에 받는 일은 없었다ㅋㅋㅋ
    일정 시작 전에 받는 나..
    그래도 좋다~


    이번에는 유명하다는 988 마사지로 갔다.
    체인점이라 여러 군데에 있다 하하

     
    메뉴도 한국어로 다 되어 있어서 보기 편함
    저번과 똑같이 족욕+발마사지 40분 했다. 
    첫 번째 받았던 마사지샵보다 100 TWD 비쌌다.
    과연 그 값을 할 것인가!!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넓다.
    그리고 우리는 거의 1시쯤? 갔던 거 같은데
    받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던 ㅎㅎㅎ
     

     
    일단 전에 받았던 곳과 비교하자면 장갑을 껴서 위생적으로 해주고
    마사지 스킬(?) 같은 거는 988이 더 괜찮았다.
    강도는 아프긴 했지만 전 마사지샵이나 988이나 비슷!
    그리고 좀 더 친절하긴 했다.
     
    나는 남자 직원이, 친구는 여자 직원이 해줬는데
    정말 직원마다 케바케인게 나는 만족했는데
    친구는 그냥 살만 쓰다듬은 느낌이었다면서 
    전혀 마사지 느낌이 안 들고 별로라 했다ㅠ.ㅠ
     


     

    융캉제

     

     
    융캉제에 들어서자 소품샵이 바로 보여서 구경하러 고고싱
     

     
    동전지갑인 듯한데 딤섬이 너무 귀엽다..
     

     
    지하에는 텀블러 가방  마그넷 등등
    다른 소품샵도 갔었는데 다 비슷비슷했다.
     

     
    길거리에 줄이 좀 있길래 여긴 뭐지 해서 봤더니 파전이다.
     

     
    종합으로 1개 시켜봤는데 토스트 맛이었다.
    파전이 아닌데..
    내가 알던 파전이랑 다른 음식을 말하는건가~?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을 거 같긴 하다.
     


     

    망고빙수🍨

     

     
    파전을 먹다가 건너편에 망고빙수 가게가 있다.
    목말라서 바로 빙수 먹으러 들어왔다.
     

     
    종류는 꽤 다양하고 망고빙수로 주문!
    다른 가게들 중에 망고를 냉동으로 써서
    망고빙수를 먹을 때마다 이 시리고 딱딱해서 좀 별로였는데
    여기는 말랑말랑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대만 가서 우산을 사볼까 하고 
    융캉제에 유명한 우산가게를 찾아가 보았다.
     

    뷰티풀선

    기념품샵🌂
     

    뷰티풀선 가게에 와서 쓰윽 둘러보는데
    우산 가격대가 정말 높다.
     

    마마우산

    기념품샵🌂


    마마우산도 많이 찾는 가게라 한다.
    부티풀선이랑 우산이 비슷비슷하고
    가격대 역시 높아서 살까말까하다 사실 밥 먹을 돈
    빼곤 좀 부족해서 그냥 패스 했다 😂


    고요 한적한 융캉제 거리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좋았다.


    썬메리🥯

     


    빵집인데 펑리수가 유명하다!
    파인애플 케이크?
    사람들이 기념품으로 많이 사간다고 한다.
    난 진열되어 있는 이 빵들이 더 맛있어 보였다.


    에그타르트/소보로/푸딩

    시간이 좀 지난 후에 먹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었다. 에그타르트 먹고 싶다😏



    카페 엔젤

     


    조금 돌아다니다 쉬고 싶어서 보이는 카페에 들어갔다.
    많이 돌아다닌 것도 아닌데 그냥 쉬고 싶었나 보다 히힣


    카페 겸 식당인 거 같다.
    살짝 레스토랑 분위기


    깔끔하게 되어있고 브라운계열로 안으로 들어가면
    살짝 어두운 느낌!
    그래도 조명도 있고  입구 쪽은 숲 속에 온 듯한
    화분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아이스커피랑 드립커피?
    맛은 그냥저냥ㅋㅋㅋ
    잠시 쉬려고 들어간 곳이기 때문에 쉬다가
    타이베이 101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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