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 3일] 월정리 1일차 (훔쳐온 뒷고기, 딱새우랑)

✈️2023. 12. 2 ~ 12. 4✈️

훔쳐온 뒷고기
딱새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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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 끝나고 바로 비행기 타러 출발~
제주도 가는 비행기에 대한항공이 추가 돼서 좀 더 시간 절약 금액 절약 할 수가 있어서 대한항공으로 예매!

23년 1월 혼자 제주여행 간 이후에 거의 1년 만에 가는 제주도 여행이다. 설렌다아아😍

서울여행을 마치고 돌아온지 3일 만에 또 떠나기✈️
이번엔 넓은 바다보며 힐링

제주공항 도착하니 큰 트리가 맞이해준다.
도착해서 렌터카를 안내받고 바로 밥 먹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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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온 뒷고기
17:00 ~ 22:00
일요일 정기휴무

 

뭐 먹을까 하다가 공항 주변에 있는 뒷고기 먹으러 갔다.
오후 5시 30분대라 배고파서 얼른 아무거나 먹고 싶었다.

고기가 싼 편은 아닌 거 같지만 메뉴가 머리고기, 우삼겹, 김치찜뿐이라 마음에 들었다 ㅎㅎㅎㅎ
현지인 맛집 분위기쓰~

3인분 시켰던 거 같다.
고사리가 같이 나와서 색다른 조합
물론 너무 맛있었다.👍👍

사장님이 다 잘라주시고 반찬으로 나온 부추무침, 명이나물 다 맛있었다.
배고파서 그런가 더 맛나게 먹었다.
맥주랑 같이 먹어야 하는데… 렌터카를 했기 때문에 술은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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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까지 먹고 이제 월정리 쪽으로 이동~
숙소에 도착하니 7시 30분 정도 됐다.
아직 배가 부르니 월정리 주변 걸으며 소화시키기!!

그리고 꼭 먹어야 하는 고등어회를 찾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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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우랑
10:30 ~ 22:00 (월화수)
10:00 ~ 23:00 (금토일)

 

원래 숙소 주변에 고등어회를 포장하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수족관이 고장 나서 딱새우만 된다고 했다…🥹😭또르륵
그래서 다시 찾아보니 차 타고 가야 있는 곳 발견..!

가는데 어두컴컴해서 이곳에 가게가 있다고..? 했는데 딱 있음 오예~~

가게 앞에 바다가 있어서 가게 안에서 해지기 전에 먹어도 좋을 거 같다.
 

고등어회가 얇고 많이 기름지지 않아서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어서 만족!
초밥처럼 먹으라고 밥까지 주셔서 든든한 느낌 히히

 

하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하지!

족발도 하나 시켜서 먹었다. 쫀득쫀득하니 굿굿

 

제주도 여행 1일 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