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 숙소]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 기온

설 연휴에 다녀온 후쿠오카✈️
연휴라 항공권과 숙소가 비싸겠지 했지만 정말 비싸다…🫠

숙소 요금

하카타 숙소 2박에  약 358,000원으로 예약했다.
1박에 179,000원인 셈
연휴가 아니었으면 10만원안짝으로 나왔을 텐데 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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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와 기온이 붙인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 기온은 숙소 위치가 다르다.
그래서 처음에 숙소를 알아보는데 헷갈렸다.
나는 기온이 붙여진 숙소로 예약!

밤에 본 숙소 외관
멀리서 보니 꽤 큰 숙소다.
하카타역과도 가깝고 주변에 캐널시티도 3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숙소다.

2층으로 가면 데스크가 있다.
그리고 한쪽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뭔가 좌석이 부족한 거 같은 느낌..?

 

체크인을 하고 설명듣고 한쪽엔 어메니티들을 가져갈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미리 도착할 시 짐은 맡길수 있으니 맡기도 가볍게 돌아다니면 된다😊

4층으로 배정받고 고고씽~

신축 건물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깨끗했다.
오~ 좋아👍

침대도 넉넉하고 푹신푹신해서 너무 맘에 들었다.
꿀잠 😴

4층이라 뷰가 넓게 펼쳐져 있진 않지만 그냥 날씨가 좋아 보였다.. ㅎㅎㅎ

작은 탁자도 있어서 음식을 두고 먹을 수 있고 또 저 의자가 폭신폭신해서 더 좋았다.
숙소가 작은듯 싶지만 딱 1~2인이 사용하기 깔끔한 숙소다.

그리고 공기청정기까지 있어서 더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
숙소에 있는동안 계속 틀어놨다☺️
그리고 티비를 통해 대욕장에 사람이 많은지 적은지도 확인할 수 있어서 가기 전에 참고하기 좋았다.

물 2개와 커피포트, 녹차, 커피, 컵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화장실!
세면대 밑에 수건이랑 잠옷이 준비되어 있다.
잠옷이 어디있지 했는데 화장실에 있었고 일본 숙소는 대부분 잠옷이 있는 게 너무 좋았다.
잠옷 입고 대욕장 가고 같이 있는 봉투에 짐 담아서 오면 된다❗️

샤워장도 충분한 공간이 있다.
2박 동안 대욕장에서 씻었기에 방 샤워실은 사용하지 않았다.

대욕장  (1층)
6:00 ~ 9:30
15:00 ~ 01:00

아침엔 9시 30분까지인데 10분쯤 가니까 사람이 없었다.
얼른 후다닥 씻고 탕에 잠깐 있다가 나왔다.
대욕장에는 클렌징 오일도 있어서 더 편리하게 세안 가능!

대욕장에서 나오고 엘리베이터 있는 곳에 한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아침에 갔을 땐 없었음.. 뚜시

하카타 역 주변 신축호텔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 기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