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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박 5일 나트랑 여행] 롯데마트 무료 짐보관 / 코코망고 / 짜오마오 / 올라 카페 / 라일라 스파앤네일 / 반미판 / 공항 샌딩(5.21)
    해외 여행/베트남 2024. 6. 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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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5. 18 ~ 5. 22
            - 3박 5일
     
     

    롯데마트 골드코스트 점
    짐 보관 가능
    8:00 ~ 22:00

     

    나트랑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다.
    더아남 리조트에서 시내로 넘어와서 짐을 어디다 보관할까 하다 무료 짐보관이 가능한 곳을 발견!
    바로 롯데마트이다. 3층으로 가면 물품보관함이 있다.
    밤 10시까지니 그전까지만 찾아가면 되고 우린 롯데마트에서 쇼핑도 할 예정이라 먼저 캐리어를 맡겨놓고 쇼핑 시작
     

    예전에 베트남 갔었을 땐 달리치약을 여러 개 사 왔었는데 이번에는 하나만 사고 다른 치약도 하나 삼.
    베트남하면 또 유명한 커피 선물용으로 몇 개 담았다.
     






    마트에서 보니 엄청 맛있어 보이는 과일들
    하지만 과일은 사지 않음
    여행을 오면 마트나 이런 곳에서 여러 가지 많이 사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담시장이나 jw기프트 말고는 큰 욕심이 없었던 터라 과자나 커피 치약 이렇게만 사 왔다.
    2만 5천 원어치 산 듯 
     
    이렇게 산 다음에 맡겼던 캐리어를 찾아 샀던 제품들을 넣고 다시 캐리어를 맡겼다.


    코코 망고
    10:00 ~ 22:00

     

    가게가 노랑노랑 해서 눈에 띄는 곳
    잠시 쉬기 위해 들어갔다.
     

    가게 내부도 노랑노랑 하다.
    거울도 망고 모양 ㅎㅎ
     

     
    우린 망고 주스 2개로 주문
    1개 4만 동 (2천 원)
    우리도 할인받아서 2개에 72,000동에 결제했다.

     


     

    망고주스가 굉장히 되직했고 달달했다. 맛있었음!
    또 실내가 에어컨 빵빵해서 완전 시원
    그리고 제휴하는 업체가 많아서 할인도 해주는 거 같았다. 
     


     

    짜오마오
    11:00 ~ 21:00
    예약 추천!

     

    짜오마오는 예약이 필수라길래 원래 전날에 예약해서 가려고 했는데 당일 예약을 하려니 시간대가 맞는 게 없었다.
    그래서 다음날 3시로 예약함!
    인스타 DM으로 예약을 하면 되는데 나는 인스타를 안 해서 언니가 대신 예약했다.
    여기도 노란 건물
    사진 찍을 때 오토바이 날치기 조심하라고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북적북적 
    3시 예약을 했는데도 웨이팅이 있었고 우리도 15분 정도 기다렸다 자리 안내를 받았다.
     

    우린 2층에 착석
    층별로 있는 거 같지만 테이블 수는 별로 없는 거 같았다.
     

    반쎄오 145,000동 / 해산물미꽝 90,000동 / 볶음밥 85,000동 / 맥주 25,000동  총 310,500동
    약 17000원
     

    여기는 반쎄오 라이스페이퍼 싸 먹으라고 물을 따로 준비해 준다.
    오호 이렇게 물을 주는 곳은 처음이었다.
    짜오마오는 전체적으로 가성비에다 맛있기까지 해서 한국인한테 인기가 많은 듯!

    여기도 계산할 때 310,500동이었는데 311,000주니까 거슬러주지 않고 인사를 하길래 뭐여? 거스름돈!!? 하니까 500동이 없다면서 인사를 했던 거다.
    허참 마사지 샵에서도 그러더니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그래서 어이가 없었지만 알겠다고 하고 나왔다.
    애초에 거스름돈이 없으면 310,000동만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지만 큰 금액이 아니라 그냥 넘겼다. 허허허
     


     

    올라 카페
    7:30 ~ 22:00

     

    올라카페 분홍색과 꽃들에 둘러 싸인 카페였다.
    들어가면 외부좌석들이 있고 여기서 더 들어가면 내부로 들어간다.
    더운데 밖에 있길래 봤더니 외부라 담배를 막 피우는 분위기다.
    안으로 들어가려면 지나쳐야 하는데 담배 냄새 때문에 좀 거부감이 들긴 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여기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거 같다. 포토존인 듯!
     

    그리고 화장실이 엄청 신기했는데 마치 자연 속에 화장실이 있는 거처럼 천장도 그렇고 뚫려있다.
    그래서 화장실이 더움..

     

    여기의 대표메뉴로 추천받아서 골라봤다.
     

    키위요거트랑 코코넛커피!
    상큼하고 둘 다 달아서 금방 질려버렸던.. 그냥 시간 때우고 쉬다가 나온 카페 하하


     

    베트남 와서 약제품도 저렴해서 많이 사간다던데 언니도 몇 개 샀다.
    나는 살 생각이 없었던 터라 보다가 그냥 숙취해소 하나만 사봤다.


    라일라 스파 앤 네일
    9:00 ~ 22:00

     

    공항에 가기 전 마사지받고 가려고 한 곳 정해서 가는 중이었는데 밖에 있던 직원이 여기오라고 하길래 봤더니 라일라 스파 앤 네일이었다.
    여기는 찾다가 한번 봤었던 곳이어서 그냥 여기로 갈까? 해서
    원래 가려던 곳 말고 들어온 곳이다.

    여기 나온 금액에서 40% 할인 들어가고 언니는 발 네일과 마사지, 나는 발 마사지만 했다.

    1층은 네일 하는 곳이다.
    각질제거도 할 수 있는 라일라 스파 앤 네일
    언니 먼저 페디를 했고 2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마사지받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따뜻한 안대까지 줘서 편안한 상태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마사지는 비추인 게 전혀 시원하지 않았다는 점….😥
    하하하 언니도 크게 시원했다는 느낌이 없었다고 한다.
    난 마사지보다는 그냥 쓰다듬기만 한 느낌ㅋㅋㅋㅋㅋ

    발 네일 지우는 것과 네일 하는 거 그리고 마사지까지 해서 775,000 동 >>  42000원

    원래 40%만 할인 들어가는 50%까지 해줘서 42000원에 완료!
    결제는 카드는 안되고 현금이나 트래블월렛 친구에게 송금으로도 가능하다.
    나는 트래블월렛 친구에게 송금으로 계좌이체 함!


    반미판
    7:00 ~ 20:30

     

    반미판 먹어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마지막 날까지 안 가다가
    길 지나가면서 사람이 많길래 봤더니 여기가 반미판이었다.
    그래서 바로 포장

     

    내부는 좁고 포장 위주의 가게이다.

    지갑에 남은 돈이 7만 동뿐이라 딱 맞춰서 믹스 1개 버섯 치즈구이 1개 주문함
    두 개 해서 3500원이라니 간식으로 간단히 먹기 딱이다!

    포장해서 공항 가서 먹느라 식었지만 따뜻할 때 바로 먹었으면 정말 맛있을 거 같았다…😭
    롯데마트에서 공항까지 그랩을 잡으면 비싸게 잡혀서 라일라스파앤 네일에서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공항 샌딩서비스까지 신청해서 400,000동에 갔다.
     
    이렇게 나트랑에서 이용한 택시비는 공항까지 가는 거 포함해서 751,100동이다. 약 4만 원


    - 5. 22 새벽
     


    이제 나트랑을 보내준다~~
    비행기가 지연돼서 새벽 1시 30분 출발이다.
    새벽 2시쯤 비행기가 떴고 보름달이 동그랗게 뜬 상태로 빛나고 있어서 찍었다.
     

    한숨 자다 2시간 후에 눈 떠보니 밝아져 있는 매직🫢
    4시간 반동안 비행기 타고 또 버스 타서 집까지 오느라 힘들었지만 나트랑에서의 시간은 너무 즐거웠다☺️

    나트랑에서 사 온 물품들

    다음에 또 베트남을 가서 저렴하게 사 오도록 해야겠다.
    3박 5일 나트랑 여행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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