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가기 전 준비 (Esim, 환전, kkday 타오위안공항에서 픽업 택시예약, 예스폭지 버스투어)

✈️이번에 대만 타이베이를 여행 갔다 옴!✈️

가기 전에 어떤걸 준비했는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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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sim

저번에 일본여행 갔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 이심
유심처럼 빼고 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도 로밍도깨비에서 했고
주문할 때 요청사항에 이메일만 적으면
메일에 QR코드가 오는데 그걸 등록만 하면 된다.
(복잡해 보이지만 엄청 쉬움)
무엇보다 저렴해서 너무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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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전

이중환전을 했다.
미국 달러로 먼저 바꾼다음
대만 공항에 도착해서 대만달러로 다시 바꾸기!

미국달러 400 (약 537000원)
➡️ 대만달러 12000위안
친구랑 3000위안씩 개인 기념품 살 돈 빼고
남은 돈 6000위안으로 공용여행비
부족해서 3000위안 더 현금으로 뽑았다.
(트래블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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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오위안 공항에서 숙소까지  택시 픽업
(kkday)

대만으로 가는 비행기가 밤 비행기라
대만시간으로 밤 11시 30분 도착이다.
그러면 버스나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시간대라
택시를 미리 예약해야 한다.

공항에 도착해서 직접 택시를 잡을 수 있지만
비싸기도 해서 미리 픽업 예약을 했다.

 

kkday 어플에서 예약을 했고
결제까지 다 하고 나면 몇 시간 후나 며칠 후에
메시지가 도착한다.

카톡 아이디나 라인 아이디를 추가해 달라고 메시지가 오면
있는 계정으로 추가를 하고 주문번호를 보내면
이렇게 카톡으로 안내를 해준다.

항공편 지연일 경우 미리 알려주면 조정해 준다.
나도 항공편이 조금 지연돼서 미리 알려주니 조정해주심!
도착해서 기사님을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너무 만족했던 공항픽업!

다음에도 밤늦게 택시 이용할 일이 생기면 또 예약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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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스폭지 버스투어
(홍봉투어)

4년 전에 지우펀은 가봤지만
주요 관광지를 싸악 한번 가보자 해서 투어를 생각했는데
택시투어를 할까 버스투어를 할까 하다가
버스투어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가이드님 닉네임이 라바였는데
대만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재밌게 해 주셔서
홍봉투어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 같다👍
추천추천🤩